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초등수학 프랜차이즈 ‘딱풀리는수학’의 ‘AI 진단평가’ 2차 응시를 11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상교육의 ‘AI 진단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현재 학습 성취도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향후 성적을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평가 서비스다. 지난 7월에 진행한 1차 진단평가에서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만큼, 이번 2차 진단평가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차 AI 진단평가는 11월 25일(화)부터 12월 16일(화)까지 진행된다. 평가는 총 25문항으로 구성되며, 응시 후에는 AI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국 단위 성취도와 개념 이해 수준이 포함된 개별 리포트를 제공받아 자신의 학습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또한 전국 딱풀리는수학 방문 시 전문 교사의 1:1 대면 분석과 학습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됐다. 응시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해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학원 방문 상담 인증자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등록 및 교재 구매가 확인된 회원에게도 동일 금액의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영장 비상교육 티칭 코어 그룹장은 “딱풀리는수학의 ‘AI 진단평가’는 타임지가 선정한 2025 최고의 에듀테크 기업인 비상교육의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개발한 서비스”라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신학기에 대비한 새로운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딱풀리는수학’은 비상교육이 만든 수학 전문 프랜차이즈로, 서술형 중심 초등 수학 커리큘럼으로 호평받고 있다. 12월에는 중등 서비스 추가 론칭 예정이다. AI 진단평가는 딱풀리는수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