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 1)은 1월 3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청과 양평군청 하천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2025년 양평군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 보고 및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양평군 내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관리 현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은 7개소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포함됐다.

양평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양평 흑천 2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양평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양평 연수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양평 부안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양평 중원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양평 부안천 폐천부지 RE100 공원화 사업

또한, 지방하천 유지보수와 소규모 준설사업에 대한 현안 보고 및 효율적인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박명숙 의원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를 통해 환경 개선과 상습 침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진행 과정에서 의원으로서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요청하며, 양평군의 지속 가능한 하천 관리와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양평군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목표로 하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E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