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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유학, "미국 보딩스쿨, 아이비리그 대학 선배와의 만남" 세미나 개최
  • 김재성 기자

  • 입력:2023.06.01 15:33

 
▲2022년 삼성 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 '선배와의 만남' 행사

 

 

미국 ‘명문학교’ 컨설팅 전문 예스유학이 오는 6월 25일(일) 11시부터 서울 강남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 403호에서 ‘명문 보딩스쿨 및 미국 명문대 선배와의 만남’을 위한 초청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미국 명문 보딩스쿨과 탑 티어 대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미국 탑보딩 입학을 준비하거나 미국 명문 대학교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2년차인 ‘선배와의 만남 프로그램’ 준비를 맡은 예스유학 김동민 이사는 “작년에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명문 시니어 보딩 선배와의 만남 위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미국 명문 보딩과 명문대학 출신 선배들을 주로 초대해서 세미나를 준비한다"고 했다.

 

미국 유학 전문가인 김 이사는 "미국 아이비리그는 명문 사립고등학교 출신의 뛰어난 학생들도 합격이 쉽지 않으며 허용된 쿼터가 적은 유학생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퍼펙트한 합격에 다가설 수 있는 세밀한 사전 준비를 위해 아이비리그 전임 입학사정관의 컨설팅과 명문 사립대학교 선배들의 자세한 경험담까지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이비리그 대학교는 내신과 SAT/ACT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과 동아리 및 명망 있는 대회 수상경력 등을 기본으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까다로운 평가요소로 인해 뛰어난 학생들도 한계 상황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7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스유학 출신 선배들과 컨설턴트들이 나선다. 미국 명문 보딩스쿨로 꼽히는 콩코드 아카데미(Concord Academy)와 크랜브룩 스쿨(Cranbrook School) 출신 선배가 미국 명문 기숙학교의 캠퍼스 라이프, 수업방식을 들려주고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 브라운 대학교(Brown University),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출신 선배들이 아이비리그 입학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해 꼼꼼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전임 입학사정관이 웨비나로 학부모의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시카고 대학 출신으로 전임 입학사정관인 David Petersam이 아이비리그 합격에 대한 핫한 정보를 들려준다. 

 

학부모,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개별 상담은 공식 일정이 끝나는 오후 1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미국 명문학교 출신 선배들과 일대일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자들에 한해 정해진 시간에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예약은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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