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 수료 과정 운영해 전문성 높여

7월부터 각 지역에서 설명회 및 교육 진행 목표

비상교육이 만든 초등 수학학습관 딱풀리는수학의 전국 지역본부 출범식이 지난 19일 진행됐다. 행사에는 딱풀리는수학의 전국 지역본부장 및 영업부장, 비상교육 본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 수학학습관 현장에 꼭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점검 및 논의와 함께, 각 지역본부를 책임질 지역본부장 위촉을 기념한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딱풀리는수학 전국 지역본부는 비상교육의 전담 교육팀을 통해 수료 과정을 마쳤으며, 향후 본사와 협업해 활발한 영업 활동을 진행하고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딱풀리는수학은 비상교육이 새롭게 론칭하는 코칭 기반 자기주도 수학학습관 브랜드로, 보고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오감 학습 방식에 사고력을 더한 메타인지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7월, 전국 거점 도시에서 공식 론칭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상봉 비상교육 FC 사업 총괄은 “비상교육의 중장기적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출범식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학 교육은 나로부터 출발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전국의 예비 원장님들에게 수학학습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와 비상교육의 미래를 아낌없이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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