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전문 예스유학이 오는 5월 12일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 우도룸에서 미국 유학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제학교와 보딩스쿨, 외국인 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서울을 비롯해 주요 도시에서 설명회를 열고 있는 예스유학은, 지난 3월에는 부산 해운대 센텀 호텔에서, 4월에는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에서 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행사를 맡은 예스유학 김동민 이사는 “제주 국제학교 학부모들은 미국 명문학교인 탑 보딩스쿨과 아이비리그 입학, 로스쿨, 미국 의대 입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국내 컨설팅 업체에서는 만날 수 없는 전문성 높은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미국 조기유학에서 석박사 과정까지 전문가 라인업을 형성한 유학 컨설팅 기업이라는 자부심에 맞게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 중심으로 설명회를 준비해 미국 유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주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1은 미국 주니어, 시니어 보딩스쿨 분야로 미국 명문 보딩스쿨을 마치고 USC를 졸업한 정진 컨설턴트가 담당하며, 세션 2는 미국 명문 대학진학 관련해서 대원외고와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남현수 컨설턴트가 진행을 맡는다. 이어서 세션 3에서는 미국 시카고대학 출신인 아이비리그 입학사정관인 데이비드 피터샘이 웨비나를 통해 아이비리그 및 Top 20 school을 타겟으로 “Class of 2028 입시,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미국 명문대 입학에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제공을 해줄 예정이다.
미국 SVA 아트 출신 이현화 팀장이 나선 세션4에서는 미국 미대 장학금 합격과 포트폴리오 준비에 대한 세심한 컨설팅을 도와주며, 세션5는 UC버클리와 밴더빌트 로스쿨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연방 검찰청에서 근무한 대니엘 전 팀장이 한국 로스쿨과 비교해 미국 로스쿨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마지막으로 세션6에서는 미국 명문 Journalism school과 미국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과 석사, 박사 과정을 20여 년 가까이 전문 상담하면서 스탠포드, 하버드, MIT 합격을 이끌어온 김성진 베테랑 팀장이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예스유학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또는 대표전화로 사전예약 후 접수가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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