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기자단 코엑스 아쿠아리움 취재활동(사진=YBM교육 제공)

YBM교육은 지난 3월 18일 ‘딱맞춤News’를 이끌어가고 있는 와글기자단과 함께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외부 취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와글기자단’은 와이비엠교육 글로벌 리더 기자단을 합성한 말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창단되었다. 활동 혜택으로는 원어민 첨삭과 코칭, 우수 활동자 시상식 개최, 활동 물품 제공, 외부 취재활동 지원 등이 있다.

매월 1회 와글기자단이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취재하고 기사를 영어로 작성하면 YBM교육이 원어민 첨삭과 코칭을 제공한다. 활동 주제는 매달 변경되며 작성된 기사의 원본과 첨삭 내용은 YBM교육 홈페이지 ‘딱맞춤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월 지정된 주제를 탐색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지식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영어 글쓰기 훈련으로 사고력과 표현력도 높일 수 있다.

이번 외부 취재활동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진행되었으며 12명 중 7명이 참여했다. 이날 와글기자단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해양 생태계 환경에 대해 취재활동을 펼쳤으며, 다른 기자들과 해양 생태계, 환경, 영어 기사 작성 법 등의 주제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활동에 참가한 초등학교 3학년 박세림 기자는 “눈앞에서 상어가 지나가는 걸 보니 정말 신기했고 육지거북과 바다거북의 차이를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 김은호 기자는 “다양한 바다생물을 영어로 써 보고 와글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취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화찬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1년 만에 와글기자단이 외부 취재활동을 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기자단 모두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YBM교육 와글기자단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모집하고 6개월씩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YBM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유예진 기자 dpwls71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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