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영어교육은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어유치원을 비롯해 어린이와 초등학생에게도 값비싼 원어민 과외를 붙이는 경우도 있지만, 주입식 학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도록 한다면 이는 공부가 아니라 일상생활이 될 수 있다.
언어 능력을 높이는 데에는 독서나 영상만큼 효과가 있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어라는 특성 상 자꾸 보고, 듣고, 접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 공부도 당연히 마찬가지다. 억지로 보고 듣는 것보다 흥미를 느끼면서 접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초등학생 영어공부 방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하프스터디’다. 영어학습 브랜드 가운데 41년의 영어교육 노하우로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어학학습기기다.
하프스터디는 발음교정 뿐 아니라 1:1 대화 시스템까지 있어서 스피킹 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효과가 입증을 받으며 올해도 연속으로 대한민국교육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동종업계 30관왕 최다 수상이력과 120여개의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학습기는 일방향 학습 방식이었다면 하프스터디는 보고, 듣고, 따라하며 피드백도 가능한 양방향 소통 학습 방식이다. 정교한 발음 교정도 가능하며 음성인식 시스템도 우수하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도 커리큘럼을 따라 체계적으로 공부하면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하프스터디에는 초등학생 영어공부에 필수적인 온라인 영어 도서관 기능으로 영어 독서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100권 이상의 애니메이션, 영어 독서 리딩이 가능하며 터치 한 번 만으로 원어민 발음과 동화가 그대로 구현된다. 읽고 난 이후에는 독후 활동까지 가능한 학습 단계로 구성됐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기초 어휘부터 실전 회화까지 커버하며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사, 국어, 사회, 수학 등의 다양한 과목과 제2외국어도 포함돼 있어 폭 넓은 언어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총 80여개 콘텐츠로 여행영어, 비즈니스영어, 엄마표 영어, 현지체험 영어 등도 탑재가 돼 있어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학습하기에도 좋고, 사용자 계정도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와이파이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사용 기간 제한 없이 한번 구매 시 평생 이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으면서 안정적인 학습 능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프스터디 관계자는 “초등학생 영어공부는 재미도 잡고, 지속성도 유지되어야 하는 만큼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하프스터디는 기초어휘부터 실전회화까지, AI 인공지는 맞춤 학습 관리로 성취감도 올리고 학교 영어교과서 출판사별 연계로 예습복습까지 가능한 스마트 기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프스터디는 하프학당그룹계열로, 하프학사, 서울대벤처타워, 하프학당, 하프노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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