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교육은 지난 7일 진행된 ‘제7회 YBM교육 Storytelling Contest’ 영어 말하기 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정된 교재의 동화를 아이들이 실감 나게 Storytelling 함으로써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담을 지우고 자신감을 배양할 수 있는 재밌고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개최되었다.
제7회를 맞는 이번 콘테스트는 유치~초2, 초3~초4, 초5~초6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고, 약 400여 팀이 참여해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28팀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었다.
1월 2일부터 4일까지 유튜브 '좋아요'와 ‘조회수’를 통해 최종 18팀의 최종 수상자를 확정 지었으며, 단기간 가장 많이 조회된 영상은 1,943회로 가장 높은 '좋아요' 수는 289개를 기록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YBM교육의 대표교재 ’스토리랜드’와 ‘퍼펙트잉글리쉬’에 있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스토리랜드는 유아~초등을 대상으로 개발되었으며, 총 175권으로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각 단계별로 체계적인 문형 연습을 할 수 있는 Guided Reading이 구현된 동화 형태의 교재이다. 온라인 학습을 통해 Native Speaker의 자연스러운 영어 구사, 극적이고 재미있는 한국인 성우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효과음으로 동화책의 내용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곳곳에 흥겨운 노래와 챈트가 있어 듣기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랜드’는 YBM교육 홈스쿨링 학습을 통해 접할 수 있고, 스토리랜드 전집을 별로도 구매할 수 있다.

▲YBM교육 제7회 Storytelling Contest 부문별 최우수, 우수 수상자. 굴화초등학교 전서현(좌), 담양남초등학교 허지율(상), 호계초등학교 문채원(하)
이번 콘테스트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미취학~2학년 부문 ▲전서현(굴화초등학교), 3학년~4학년 부문 ▲허지율(담양남초등학교) 학생이 선정되었고, 5학년~6학년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이 선정되지 못했다. 우수상에는 ▲연지민(동천초등학교), ▲윤지유(동천초등학교), ▲양예원(잠현초등학교), ▲유서아(천곡초등학교), ▲문채원(호계초등학교) 학생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이다인&이아인(지한초등학교), ▲김소윤(양진초병설유치원), ▲나연우(인천경연초등학교), ▲윤시현(명신유치원), ▲오해성(신창초등학교), ▲백경원&성예담(동대전초등학교), ▲김은호(심곡초등학교), ▲정서연(수완초등학교), ▲류하은(기흥초등학교), ▲유호정(고운초등학교), ▲정다은(논산중앙초등학교) 학생이 선정되어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었고, 추가로 푸짐한 선물도 받게 됐다.
YBM교육 Storytelling Contest 담당자는 “제7회를 맞이하는 YBM교육 Storytelling Contest에 많은 학생들이 참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본인의 영어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YBM교육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매년 꾸준히 향상되고 발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YBM교육은 앞으로도 수준별 맞춤 교육과 탄탄한 교재, 실력 있는 교사 채용을 통해 아이들의 성적 향상과 자신감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선 진출자 및 수상자들의 영상은 YBM교육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에듀동아 유예진 기자 dpwls71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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