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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스유학, 뉴질랜드 겨울방학 영어캠프 ‘스쿨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김재성 기자

  • 입력:2022.10.21 13:34

 



예스유학이 “2023년 뉴질랜드 겨울방학 스쿨링 캠프”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해밀턴 지역의 우수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해외 스쿨링캠프 프로그램으로, 1월 4일 시작하는 7주캠프와 1월 30일부터 참여하는 4주캠프로 운영된다.

 

뉴질랜드 공립학교는 2월초 학기가 시작된다. 1월 4일부터 스쿨링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기 시작 전 약 3주간 영어 심화 과정인 ESL 수업 후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다년간 해외 영어캠프를 주관한 예스유학 관계자는 “뉴질랜드 스쿨링 캠프는 7주를 기본으로 하나, 뉴질랜드 학교 정규수업 일정에 맞춰 4주, 10주 또는 11주 과정으로 다양한 선택을 추가해 진행할 수도 있다”면서 “참가 대상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집중되어 있지만 특별하게 고등학생처럼 고학년이 참가 희망할 경우 이들을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7주 이상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의 경우, 2주차에 진행되는 ‘레글란 크리스찬 캠프’에 참여하는 이점이 있다.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레글란 크리스찬 캠프는 현지 학생들과 1주일 동안 함께 캠핑하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실전 영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독립심과 사회성 발달을 기대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예스유학 방학 영어 캠프는 뉴질랜드 공교육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 활동에 참여하고, 주말 여행 및 탐방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점을 차별성으로 앞세운다.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은 엄선된 뉴질랜드 현지인 홈스테이 가정에 배정되어 가족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어, 기숙사형 캠프보다는 실전 영어 향상과 뉴질랜드 문화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안전한 캠프”라고 했다.

 

이어서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사회와 학교에서 갇힌 환경에 억눌렸던 국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이 뉴질랜드 스쿨링캠프를 통해 새로운 경험으로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어,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부모님들이 해줄 수 있는 값진 선물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겨울 영어캠프 방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캠프 전문 유학원인 예스유학에서 언제든 상담 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캠프 비용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팁이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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