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예 공부방·교습소 프랜차이즈 YBM램클래스 (사진=YBM교육 제공)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20~30대, 공부방·교습소 창업에 대한 인식 변화

최근 창업을 선택한 2030이 증가하면서 교육업계에서도 공부방·교습소의 2030 가맹자가 증가하고 있다. ‘YBM램클래스’ 또한 상황이 비슷하다. YBM교육에 따르면 7월까지의 기준으로 가맹자의 37%가 2030이며 문의 또한 매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부방·교습소 창업에 도전하는 2030은 교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교류하고, 1:1 맞춤형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가르치면서 성취감을 느낀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워라벨과 소자본으로 나만의 노하우를 쌓아가며 주도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공부방·교습소 창업에 대한 2030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YBM교육은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주도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고 누적 5,200여 개의 가맹점과 누적 회원 수 11만 6천여 명을 보유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학부모 만족도를 통해 검증된 브랜드 파워로 원활한 입회 상담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여 신규 가맹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맹사업자는 추가적으로 본사 직영의 관리를 통해 60년 교육 운영 노하우를 1:1로 코칭 받을 수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를 발행하는 자회사의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전문 교재를 제공받을 수 있다. 

▲YBM램클래스 화상 강의실 (사진=YBM교육 제공)

◆‘YBM램클래스’ 사업자를 위한 지속적인 편의 기능 개발 및 지원
 

‘YBM램클래스’는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한 영어 리딩학습을 중심으로 생각을 자유롭게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어휘나 문장 학습을 회화에 잘 녹여낼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후 외국인 강사와 실감 나는 대화를 통해 실전으로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이러한 장점으로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하여, 단기간의 성적 향상이 아닌 오래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기를 원하는 학부모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최근 ‘YBM램클래스’는 추가적으로 ‘화상 강의실’ 기능을 도입해 한국인 선생님도 원하는 때에 대면 수업을 화상수업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휴가철과 코로나 상황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결석 및 보강에 대한 사업자들의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의 개인 상황에도 곧바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사업자와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YBM교육은 기존 ‘YBM램클래스’에 지원하고 있는 ‘원어민 화상수업’과 미국 교과서 1,000권을 열람할 수 있는 ‘YBM리딩팜’ 뿐만 아니라 가맹 사업자들이 원활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YBM교육은 2030을 비롯한 예비 가맹자들을 문의와 관심에 힘입어 가맹자들의 혜택을 재 점검하고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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