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M레몬 홈페이지 메인 화면과 레몬 캐릭터
YBM교육은 7세부터 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기존 화상과 다른 영어 화상수업 YBM레몬(Learning English meets On-line)을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BM레몬(Learning English Meets ON-line)은 Reading과 Speakin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개인 맞춤형으로 강사와 학생이 쌍방향 소통 중심의 수업방식이다.
Reading수업은 Pre-Class(5분), Main Class(25분), After Class(15분) 총 45분이며, 본 수업은 한국인 강사가 25분 수업을 진행한다.
Speaking 수업은 Pre-Class(5분), Main Class(한국인10분), (외국인15분), After Class(15분) 총 45분이며, 본 수업은 한국인 강사 10분 후 외국인 강사 15분을 수업한다. 외국인 강사가 수업하는 동안 한국인 강사도 우리 아이와 같은 공간에서 외국인 수업을 들으며, 우리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같이 공유해 맞춤형 수업이 되도록 했다.
YBM레몬은 일반 화상수업의 취약했던 부분을 보완해 우리 아이들의 자존감을 한 층 올려 주는 영어수업 컨텐츠로 알려져 있다. 레몬의 기존 화상과 다르게 YBM레몬 전용뷰어를 개발해 주사위, 룰렛, 가위바위보, 타이머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교구 활용으로 기존에 지루한 화상수업을 흥미로운 수업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화상 수업에 맞춰 개발한 e-classbook 온라인 전용교재를 통해 수업효과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Co-Teaching 방식으로 외국인 수업 시 한국인 강사 수업참여로 아이들이 주저하는 외국인 수업에 자신감을 주었다. 특히, Main class + After class & Feedback 온라인 예습+복습 시스템과 꼼꼼한 피드백 제공으로 학원에서 받을 수 없었던 정확한 영어실력 판단을 통해 아이의 학습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 스스로 학습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지고, 자기주도 학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이러한 YBM레몬은 개별학습 관리가 부족한 학원수업과 집중력과 몰입도 부족으로 학습 효과가 저조한 기존의 화상수업을 보완하고자 영어교육 전문 기업 YBM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정회원에게는 리딩팜(온라인 영어 도서관)을 제공하여 주2회 또는 주3회 수업에 국한하지 않고 많은 영어 스토리북을 다독해 독해 및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리딩팜은 회원이 읽는 스토리북 내용이 파악되었는지 확인해 보는 문제풀이도 함께 제공된다.
관계자는 “기존에 효과가 없는 그룹식 영어 수업과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오는 영어학원 수업으로 인해 영어에 자신감을 잃는 경험을 한 아이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YBM레몬만의 온라인 전용 교구와 게임을 활용해 흥미로운 영어 수업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켜 수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며, “YBM레몬에서는 7월 체험 이벤트를 통해 레몬 수업을 홍보하고자 회원 모집을 했는데, 이벤트 공지 10여분 만에 마감이 되어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에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고객들의 요청으로 8월에도 추가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 YBM레몬 런칭기념 특별 이벤트 & YBM레몬 추천
이번 이벤트는 런칭기념 특별 이벤트로 7세부터 ~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8월 1회 체험 수업을 진행한 회원에게는 이디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한다. 체험 후 8월에 신규로 등록한 회원들에게는 12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을 증정하고, 추가적으로 신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굽네치킨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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