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인강 엘리하이가 '제 1회 초등수학 전국 모의고사'를 지난 23일(토), 성황리에 진행 및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교육 전문 기업인 메가스터디교육이 처음으로 실시한 초등생 대상 모의고사로, 입시 전문 메가스터디교육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시험인 만큼 신뢰도 높은 문항 출제에 기대가 모아졌다.

엘리하이는 동산초, 영훈초, 언북초, 한서초 등의 최고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출제진과,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교수의 감수를 통해 문제의 퀄리티를 높였다.

무조건 문제의 난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최신 초등 교육 과정을 반영함으로서 실제 자신의 위치와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모의고사는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만큼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실력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1회 메가스터디교육 초등수학 모의고사'의 문제지와 해설지는 7월 27일(수), 내 점수 및 분석 결과, 해설 강의 등은 8월 8일(월)에 공개된다. 이후에는 점수에 따른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회원들은 "시험이 없어 실력을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신뢰도 높은 수학 문제로 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등의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초등인강 엘리하이 관계자는 "초등수학은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의 기초가 되는 만큼 탄탄하게 기초실력을 다져놓는 것이 중요하다. 엘리하이 회원들과 응시생들에게 이번 '제1회 초등수학 모의고사'가 실력 향상의 출발점이자,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듀동아 김다희 기자 dahee6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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