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이 시작되고 해외입국 시 자가 격리가 면제됨에 따라 그동안 식어있던 유학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며, 2022학년도 조기유학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20년 전통의 조기유학 전문법인 더유학은 1월 22일(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더유학 역삼본사에서 세계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조기유학 박람회는 더유학이 매년 주최하는 조기유학 전문박람회로, 영어권 국가의 조기유학 정보는 물론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일과 중국 조기유학 정보를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다.

더유학 관계자는 "조기유학 국가, 시기, 예산 등 구체적인 플랜이 확정이 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조기유학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국가를 비교해보며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박람회에 참석할 때 최근 3년간의 학업성적을 지참하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유학 까지 원하는 학교로의 입학 가능 여부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학교를 등록하는 경우에는 수속료 면제 또는 50% 할인, 장학금 혜택, 무료 영어레벨테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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