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스쿨 중국어’가 새로운 회화-표현 강의인 ‘현지 영상으로 배우는 상황별 중국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지 영상으로 배우는 상활별 중국어’는 실제 중국인들의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강좌다. ‘의식주’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중국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주제와 관련된 현실감 있는 대화와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시원스쿨 중국어는 중국 현지에서 사용하는 필수 표현들을 모아 현지 영상과 함께 강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총 20개의 에피소드에서는 현지 중국인의 실제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각 상황별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확장 표현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본 강의는 중국어 실력이 중고급 수준에 해당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며 중국어 말하기 실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다. 강의를 맡은 김소영 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중국어 강사로. 현재 유튜브 ‘깔쌈로컬중국어’ 채널도 운영 중이다.
시원스쿨 중국어 관계자는 “실제 현지인이 사용하는 리얼한 중국어를 듣고 중국인의 실제 생활 모습을 보고 싶은 이들, 딱딱한 교재나 강의 보다는 진정한 중국인의 언어 생활을 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강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원스쿨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다희 기자 dahee6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에듀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