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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봄 플랫폼 맘시터, 돌봄수요 증가로 상반기 200% 깜짝 성장
  • 남혜선 인턴 기자

  • 입력:2020.08.13 10:14


맘시터 제공

 

주식회사 맘편한세상의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 ‘맘시터’가 총 68만 누적회원을 달성했다. 

 

‘맘시터’는 좋은 아이돌보미와 다양한 아이돌봄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이다.

 

맘시터는 지난 2016년 9월 서비스 론칭 후, 2020년 상반기 동안에만 신규 가입 회원 20만 건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전년 대비 2배 성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맘시터의 이러한 성장은 타 서비스와는 달리 전국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인터뷰 이용권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실제 돌봄 진행 시 수수료가 없어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는 등, 정기 돌봄이 필수인 맞벌이 부부들의 돌봄 문제에 적극적 해결책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바로 연결가능한 시터 회원만도 12만 명(상반기 월평균 기준)으로 부모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역시 국내 최대 규모다. 이런 국내 최대 규모의 회원 수는 신속하고 높은 매칭률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매월 1만 건의 후기가 쌓이고 있는데, 채용 만족도 또한 4.8점(5점 만점)으로 서비스 만족도도 높다.

 

맘시터는 △회원 가입 시 본인 인증 △시터 신원 보증을 위한 7가지 인증 △부모 및 시터 회원 양방향 후기 작성 △회원 상호간 약속 불이행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신생아돌봄, 영아보조보육, 등하원, 놀이, 학습 등 모든 종류의 아이돌봄 서비스 △다양한 연령대의 시터 구성 등 투명하고 엄격한 운영 체계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만족도 및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정지예 맘시터의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누적회원 수 68만 명, 전국 활성 시터회원 12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정부 아이돌봄서비스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 7천 명을 능가하는 수치로 독보적인 아이돌봄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모의 신생아 돌봄, 영유아돌봄 등의 서비스 증가는 밀레니얼 부모의 일과 육아의 양립, 자신만의 시간 확보 등 돌봄 서비스에 대한 밀레니얼 페어런팅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말하며 “맘시터는 지속적인 이용자들과의 소통,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첨단 IT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여 아이돌봄 1위 기업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듀동아 남혜선 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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