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한국TOEIC위원회, ‘코로나19’ 여파 지속으로 29일 토익 정기시험 취소
  • 김수진 기자

  • 입력:2020.03.19 10:24

 

TOEIC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오는 329() 시행 예정인 제400TOEIC 정기시험을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TOEIC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지속되고 개학이 46일로 연기되어 학교시설을 시험장으로 활용함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329() 시험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험 접수자에게는 이후 시험에 접수할 수 있는 응시권 발급 또는 환불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거듭된 시험 취소로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자에게 큰 불편을 주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수험자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이해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개학일 이후 진행될 예정인 412() 및 이후의 토익 시험은 향후 감염 상황이 안정화 단계로 진입되면 철저한 방역 조치를 통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면서도 최종 시행 여부는 이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향후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응시 기회를 갖지 못한 많은 수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추가 시험 일정을 조만간 마련할 계획이며 우선 오는 53() 정기시험을 추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TOEIC 시험장으로 사용되는 일선 학교에 대해서도 학교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해당 학교 시설이 시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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