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경찰공무원 공채‧경력채용 시험도 5월 이후로 미뤄져… 상반기 공무원시험 줄줄이 연기
  • 김수진 기자

  • 입력:2020.03.05 10:08

 


사이버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사이트에 게시된 시험 연기 공고문 일부

 

 

경찰청이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오는 44() 실시 예정이었던 ‘2020년 제1차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상반기 경력경쟁채용시험의 일정을 5월 이후로 연기한다.

 

경찰청은 사이버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사이트에 게시한 공고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험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4() 실시될 예정이었던 공채 및 전의경 경력채용 필기시험은 5월 이후로 미뤄진다. 필기시험 후 이어지는 신체·체력·적성검사 및 면접시험 일정도 함께 조정된다.

 

연기된 시험 일정은 현재 미정으로, 시험일 및 시험장소 등은 추후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올 상반기 실시 예정이었던 공무원 시험 상당수가 5월 이후로 연기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의 수험 일정이 뒤엉키고 있다.

 

지금까지 연기된 공무원 시험은 지난 229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5급 공채·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과 321일에 치러질 서울시 제1회 지방공무원 공채·경채 시험 328일에 실시될 예정이었던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및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필기시험 등이다.

 

이 가운데 5급 공채·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과 서울시 제1회 지방공무원 공채·경채 시험은 4월 이후로,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및 소방공무원 신규 채용 필기시험은 5월 이후에나 시행될 예정이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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