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토익 29일 정기시험 취소, 응시료 환불… 코로나19 여파 시험 줄줄이 취소
  • 김수진 기자

  • 입력:2020.02.26 11:18

 


YBM 한국토익위원회 홈페이지 공지문 캡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국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는 29일 예정됐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취소됐다.

 

YBM 한국토익위원회(토익위원회)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국민과 수험자 안전을 위해 29일 전국적으로 시행 예정이었던 토익 정기시험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험이 취소됨에 따라 토익위원회는 29일 시험 접수자에 대해 이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일정을 연기하거나 응시료를 환불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험 연기 및 응시료 환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6() 12시 토익 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토익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오는 315일과 29일에 각각 예정된 정기시험 여부를 추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앞서 서울대 텝스관리위원회도 37일 치러질 예정이던 영어시험 텝스(TEPS)를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취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각종 자격, 채용시험이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취업 준비생의 우려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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