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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재수학원, 강북청솔학원이 제시하는 ‘수능 성공을 위한 영어 공부법’
  • 김수진 기자

  • 입력:2020.02.03 10:00

영어 절대평가가 첫 적용된 2018년을 제외하면, 영어영역은 난이도 조절을 통해 1~2등급 비율의 적정선을 유지하는 등 충분한 변별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각의 오해와 같이 절대평가로 인해 영어영역이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는 것은 아니란 뜻이다. 다만, 상대평가로 인한 치열한 경쟁 때문에 1등급을 받지 못했던 상위권 학생에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보다 넓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이장원 강북청솔학원의 영어 대표강사가 수능 성공을 위한 영어 공부법을 제시한다. 


 



 

 

○ 수능 성공의 첫 단추, 영어 절대평가 바로 알기

 

수능 영어영역은 절대 평가로 등급이 결정된다. 100점이나 90점이나 결과적으로 똑같은 1등급이다. 90점만 맞아도 1등급, 80점만 맞아도 2등급을 받을 수 있다 보니 학생들은 다른 과목에 비해 절대평가 영어에선 “1등급을 받기 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영어 과목에 상대적으로 시간 및 노력을 덜 투자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공부량이 부족한 수험생들 중 일부는 결국 수능 영어 영역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심심찮게 벌어진다. 
 

2018년 수능 영어 1등급: 10.03% / 2등급: 19.65%

2019년 수능 영어 1등급: 5.30% / 2등급: 14.34%

2020년 수능 영어 1등급: 7.43% / 2등급: 17.25%



물론 영어영역에는 절대평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수능 고득점의 충분조건이 반드시 많은 학습량일 필요는 없다. 영어 점수가 잘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하려면 다른 과목들을 공부하는 시간을 포기해야 하는데, 영어만으로는 입시에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수능 영어는 제한된 시간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관건이다. 잡다한 것을 해보고,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고득점으로 올라가기는 너무나 힘들고 비효율적이다. 결국 절대평가 영어에 최적화된 확실한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 [1~2월] 수능 독해 지문들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실력을 쌓아야

        

이 시기는 어휘력 향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여러 권의 단어 책을 보기 보다는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반복하며 암기하는 것이 어휘력 향상에 더 효율적이다. “많이 외우고 많이 까먹어라!”를 반복하며 까먹는 어휘량을 줄이면서 어휘력을 늘려야 한다. 1년 중 단어 암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구문 해석에 필요한 필수 문법을 정리해야 한다. 감으로 영어 문제를 푸는 학생들은 대부분 정확한 해석이 잘 되지 않는 학생들이다. 길고 복잡한 수능 영어 지문의 구조를 파악하고 해석을 정확하게 하려면 내신에 쓰이는 문법이 아닌 수능에서 지문을 해석할 때 필요한 문법을 꼭 정리 해야 한다. 정리한 문법을 적용해 필수 기출 구문으로 정확한 해석을 해내는 연습도 필요하다. 

 

듣기 연습도 빼놓을 수 없다. 영어 듣기는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듣기에서 1문제라도 틀리는 학생들은 이 시기부터 꾸준한 영어 듣기 연습이 필수이다. 듣기에서 틀리면 고득점은 불가능하다. 


 


 

○ [3~6월] EBS 연계교재 집중 학습

 

듣기 파트를 위해 수능특강 영어 교재에서 나오는 어휘와 표현을 정리하고, 원어민 발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듣기는 여러 번 반복하면서 수능 전까지 꾸준히 듣는 연습을 해야 틀리지 않는다. 

 

또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통해 연습해야 한다. 내용이나 구문이 어려웠던 지문은 꼭 다시 볼 수 있도록 따로 표시해두고 지문을 도식화하여 시각적으로도 길고 어려운 지문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정리하면 좋다. 

 

독해를 위해서는 고난이도 문제 유형을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통해 연습하는 것이 좋다. 수능특강 영어와 마찬가지로 내용이나 구문이 어려웠던 지문은 꼭 다시 볼 수 있도록 따로 표시해두고 지문을 도식화하여 시각적으로도 길고 어려운 지문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정리해야 한다. 

 

EBS 연계 교재 지문의 양은 방대하다. 실력이 부족한 학생일수록 연계 교재의 전 지문을 다 읽고 정리하기가 힘들다. 연계 교재에서 중요한 지문들을 선별하고 그 선별된 지문들의 변형 문제를 통해 같은 지문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면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효율적인 수능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 [6~9월] 자주 틀리는 문제 위주로 보완 학습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르기 전까지,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전반적인 시험 운영에 대한 연습을 해야 한다. 

 

우선, 자주 틀리거나 어렵게 느껴지는 특정 문제 유형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하다. 왜 특정 문제 유형을 자주 틀리는지, 문제 풀이 과정에서는 어떠한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그 후 취약한 유형의 평가원 출제 코드를 기출 문제를 통해 다시 확인하고 선별된 문제들로 취약 유형을 해결하는 방법을 체화한다. 특히 이 기간에는 스스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줄 수 있는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시험 운영에 대한 연습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수능이 가까워져 오면서 평소 쉽게 느껴지는 문제 유형에서 막히게 되면 불안함을 느끼고 시험 시간을 배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돌발 상황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려면 대비하는 방법을 미리 세우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그런 상황에 대처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수능 전] EBS 연계교재를 재정리, 실전 감각 유지에 힘 써야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드러났던 문제점들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출제 성향과 문제 해결 방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할 시기다. 동시에 EBS 파이널 변형 문제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면서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EBS 연계교재에서 어려웠던 지문들 위주로 마지막 총 정리를 하자. 연계 교재에 있는 전 지문을 이 시기에 다 보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쉬웠던 지문보다는 앞서 체크해 둔 지문을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쉬운 지문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도 실전에서 해결해 낼 수 있으므로  어렵게 느껴졌던 지문 위주로 다시 정리를 하면서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 


 

 

한편, 강북청솔학원의 이장원 영어 대표강사는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 강남청솔기숙학원과 강북청솔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강북재수학원 강북청솔학원은 강북, 노원, 성북, 구리, 의정부, 남양주 지역에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원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실시간 셔틀버스 도착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강북청솔학원 2021학년도 재수정규반은 2월 17일(월) 개강하며 설명회는 2월 15일(토)에 진행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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