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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재수학원, 강북청솔학원이 제시하는 수능 성공을 위한 ‘과탐 공부법’
  • 김재성 기자

  • 입력:2020.02.01 10:00

 




과학탐구 설명회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이것이다. “수능에서는 백분위를 높게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사실 이게 더 맞는 말이다. “수능에서는 선택한 과목의 백분위를 높게 받아야 한다.”


 

강북청솔학원 과학탐구 대표강사 이상욱 선생은 “이미 선택을 했다면 일수불퇴(한 번 둔 수는 물리지 않는다)의 자세로 더 이상 선택과목이란 이미지를 갖지 않아야 한다”며 “선택한 과목이 다른 과목에 비해 수능에서 어려워질지 아니면 쉬워질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젠 확정된 자신의 과목의 ’성공‘에만 몰두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북청솔학원 과학탐구 대표강사 이상욱 선생이 제시하는 과학탐구 학습의 성공 전략을 모색해 보자.



 

①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하라.

과탐은 학습의 시기를 미룰수록 부담이 커져가는 과목(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이다. 수험생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국,수,영과의 적절한 시간 안배에 철저한 노력을 들일 것)이 필요하다. 전략 수립의 첫 과정은 단계적 목표를 세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상태(실력)를 정확히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② 수능 과탐의 특징을 파악하라.

최근 몇 개년의 수능에서 대부분의 과학탐구 문제는 지속적으로 어려워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등급컷이 내려가지 않고 도리어 상승한 것은 왜일까? 그것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로의 연습을 통해 난이도가 높은 문항에 대한 해결력을 키워왔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아무리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라도 정확한 해법을 찾고 연습을 한다면 불가능이라 여겨지던 만점 또는 1등급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정곡을 찌르는 해법을 찾지 않는다면 시간을 허비할 가능성도 높다는 뜻이다. 혼자서 어렵다면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③ 가장 좋은 교재 및 자료를 준비하라.

-새로운 교과서로 시행되는 수능에 대한 문제 유형이 없으므로, 올해 출시되는 EBS와 교육청 모의고사 및 평가원 모의고사가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 기존 기출 문제는 교과 내용의 차이가 없다면 계속 활용될 것이므로 변화내용(2009 → 2015 개정)을 잘 파악하여 과거 기출 문제를 이용해야 한다.



 

④ ’탐구 자신감‘을 얻어라. 

탐구 자신감을 어떤 단원의 개념이 어떤 문제 유형으로 연결되는지 그 과정을 꿰뚫고 있으면서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낼 때 드는 감정이라면 이 ’탐구 자신감‘을 얻는 것이 진짜 공부이다.


첫 단계인 개념 완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문제 풀이에서 절대로 해설에 의존하는 습관을 버리고, 스스로 터득한 문제의 해법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듯 문제를 푸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같은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



 

⑤ 과학탐구 학습은 효율성이 중요하다.

효율성은 노력에 대한 결과의 우수성이라면 이런 효율성을 높이는 3가지 요소는 다음과 같다. 집중력, 기억력, (플랜을 따르는) 좋은 습관 :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복습으로 명확한 개념과 해법을 기억하고 목표에 걸맞는 플랜을 지켜가는 습관이 있다면 완벽에 가까워질 수 있다.



 

⑥ ’정확‘한 방법을 찾으며 확신하라.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 이유가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빠른 점수 상승을 원하기 때문에 조급함을 갖기 마련이다. 효율성을 높이려면 오히려 침착해져야 하고 학습 초기 (겨울 방학~1학기 시즌)에는 ’빠른‘ 것보다 ’정확함‘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상위권 학생일지라도 문제풀이 속도 보다 정확한 개념 원리에 바탕을 둔 풀이를 하자).
 

공부할 때 끊임없이 자신의 실력이 향상될 것이란 ’확신‘이 들어야 하는데 이 확신이 생기는 가장 큰 원동력은 ’정확‘한 이해에서 시작한다. 그 후 연습의 과정에서 실력이 상승하여 점수가 높아지는 것을 경험하려면, 1학기에 심어 놓은 ’정확함‘이라는 씨앗이 싹이 트고 자랄 때까지 계속 물을 주고 관리를 해야 한다.


 
 

<자료1> ​2020수능 과학탐구 선택 비율

① I 과목 선택비율 : 지구과학Ⅰ>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Ⅰ   

② Ⅱ과목 선택비율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화학Ⅱ >물리Ⅱ
 

<자료2> 

정시 모집에서 가산점 부여 

-단국대(천안) : II과목에 백분위 점수로 5% 가산점 부여

-동국대(경주) : II과목에 표준점수로 5% 가산점 부여

-동아대 : 화II/생II과목에 표준점수로 3% 가산점 부여

-한양대 : II과목에 변환표준점수로 3% 가산점 부여

-그 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점수 반영 여부는 확인할 것!


 

<표1> ​2020 학년도 수능 과탐 과목별 응시 현황 

과목 

응시 인원

비율(%)

과목 

응시 인원

비율(%)

물리I

54,792

25.8

물리II

2,738

1.2

화학I

73,663

34.7

화학II

2,934

1.3

생명과학I

128,033

60.3

생명과학II

7,190

3.3

지구과학I

148,540

69.9

지구과학II

6,656

3.1

누적인원

405,028

 

누적인원

19,518

 





<표2> 2020 학년도 과탐 과목별 수능 등급컷 (표준점수) 및 대상 인원

* 2020학년도 수능은 전년도에 비해 지구과학Ⅰ의 난도가 대폭 올라갔고, 생명과학Ⅰ이 대체적으로 쉬웠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직전년도에 만점이 1등급이었던 물리 Ⅰ, Ⅱ가 제자리를 찾았고, 그 외 과목은 예년과 유사했다는 평이 중론. 

 

 

​<표3> 연세대 2021학년도 대입전형계획 기준 - 자연계 과학논술 선택 지정과목





강북청솔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상욱 선생님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강북청솔학원 과학탐구 대표강사를 맡고 있다. 

 

한편,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성북재수학원 강북청솔학원은 국,수,영 등급 합이 같은 학생이 한 교실에서 동일수업을 진행하는 전통 재수학원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과목별 성적 편차를 반영하여 필수선택수업 국어, 수학, 영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강북청솔학원은 2021학년도 재수정규반은 2월 17일(월) 개강하며 설명회는 2월 15일(토)에 진행된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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