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성신여대 창업지원단, 창업기업 임지영 대표 “아마추어 아티스트를 모바일로 품다”
  • 김수진 기자

  • 입력:2020.01.14 16:41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는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진행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선정 기업인 아트위드 임지영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에서 밝힌 인터뷰 내용이다. 



Q. 아트위드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A. 10년 갤러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예술 향유를 확산하고자 창업하게 되었다. 예술가가 되기도 어렵고, 되고 나서는 더 어려운 생태계에서 예술이 그들만의 리그인 것이 안타까워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다. 좋아서 예술하는 사람, 재미있어서 계속하는 사람들, 즉 예술 향유자들을 위한 광장과 시장을 만들었다. 서로의 작품을 보여주고, 피드백하고 응원하는 광장에서 우리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가꿔나갈 수 있는 공간이다.

 


Q. 아트위드란?


A. 아트위드는 기본적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갤러리다. 나만의 URL 갤러리를 만들고 나의 작품을 업로드하며, 누구나 관람도 하고 직접 판매도 가능하게 한 공간이자 시장으로, 나만의 브랜딩으로 아트 프러덕션을 할 수 있다. 페인팅, 드로잉, 수묵, 사진, 일러스트, 공예 등 장르에 상관없이 그림을 잘 그리는 어린이부터 시니어, 취미, 미술까지 모든 예술 활동가를 환영한다. 부가 서비스로는 위치 기반 미술관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 있는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찾아 쉽고 편하게 예술을 누릴 수 있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예술을 보다 가깝고 편하게 향유할 수 있다.



Q. 아트위드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A. 2020년 1월6일부터 20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카페 통인'에서 열리는 런칭 전시 <아트위드U>展은 10인의 아마추어 아티스트와 함께 한다. 10대 미술 영재 소녀에서 90대 시니어 아티스트까지, 시각 장애 미대생에서 의사, 변호사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본격적인 예술가는 아니지만 이미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누리는 향유자들로 오래 작업해 온 작품들이 범상치 않아 신선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Q. 앞으로의 사업 진행 방향은?


A. 아트위드는 예술의 선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에 맞춰 아마추어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계속 예술 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 온라인 갤러리에 작품을 올리고, 자유의사에 따라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고, 예술 굿즈(goods)를 제작 판매할 수 있으며, 보육원 등 예술 취약 계층에 그림을 기증할 수 있는 사랑의 갤러리를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아트위드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전시회를 기획할 예정이며 아마추어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Q.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을 다니면서 유익했던 점은?


A.
성신여대 문화예술창업전공 석사과정에서 일과 공부에 대한 속도와 방향을 익혔다.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공부를 했고, 공부로 머무르지 않고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진행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선정으로 인생 제2의 도약기를 맞이했다. 문화예술 창업의 이론과 실무가 균형을 이루는 수업들을 받으며, 깊이있고 넓어지는 내적 외적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창업 실무 시간에 해주셨던 '창업은 동행 수행 실행이다!' 를 내내 체득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창업전공 과정을 통해서 사업과 인생의 비전을 꿈꿔본다. 아직 꿈 꿀 수 있다는 것은 너무 근하니까.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20.01.14 16:41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