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IELTS 리스닝 시험 규정 일부 바뀐다… 어떻게 대비?
  • 김수진 기자

  • 입력:2020.01.14 09:19

 

 

IELTS(아이엘츠,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세계적으로 연간 350만 이상이 응시하는 영어 시험이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정부가 자국 이민에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하고, 전 세계 대부분 대학 및 유수 기관이 입학 및 취업에 아이엘츠 점수를 활용하고 있다.

 

아이엘츠 시험은 일반 종이 시험(Paper-Based) 또는 컴퓨터(Computer-Delivered)로 진행되는데 202014일 자 시험부터 일반 종이 시험의 듣기(Listening) 영역에 몇 가지 변화가 생겼다.

 

가장 큰 변화는 컴퓨터 시험처럼 예제 설명 없이 1번 문항부터 바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수험생들이 리스닝 예제 시간을 이용해 시간적, 심리적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나, 이제는 시험이 바로 시작되므로 처음부터 집중해야 하며 빠른 속도로 문제를 읽고 이해해야 한다.

 

이를 분석한 시원스쿨어학연구소의 신승호 소장은 기존 시험지 기반의 아이엘츠 시험 내용과 방식이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 컴퓨터 시험의 형태로 일원화됨을 볼 때, 아이엘츠도 토플처럼 점차 컴퓨터 기반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으로 보인다라고 이번 변화를 설명했다.

 

시원스쿨랩의 파트너사이자 아이엘츠 주관사인 영국문화원에 따르면, 2019년 초에 비해 연말에 컴퓨터 아이엘츠를 응시하는 수험생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컴퓨터 시험은 성적이 약 일주일 더 빨리 발표되는 장점이 있고, 시험 시간을 오전, 오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저녁 시간 시험도 운영될 예정으로, 컴퓨터 아이엘츠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원스쿨의 프리미엄 시험영어 인강 전문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은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교재 빅아이엘츠 MASTER’를 출간하고, ‘빅아이엘츠 200% 환급반인강을 운영하며 수험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2020년 아이엘츠 시험 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도 시원스쿨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올해 해외 유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을 통해 받은 성적으로 2019/20학년도 영국문화원 ‘IELTS Prize 장학생에 지원할 수 있다. 20194월 이후 응시한 시험의 네 영역에서 각 6점 이상 받은 후, 국내외 고등교육 기관에 최종 입학이 허가된 이를 대상으로 한다. 장학생 선발에 관한 사항은 영국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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