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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공공기관 초임연봉 평균 3669만원… 1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5173만원
  • 김수진 기자

  • 입력:2020.01.13 09:47

 




 

2020년 공공기관 대졸 신입사원 초임 평균은 3669만원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앱 알바콜이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141개 기관의 신입사원 연봉을 취합 및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공기업(31), 준정부기관(70), 기타공공기관(40)에서 밝힌 올해 신입 초임은 평균 3669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공공기관 초임연봉 평균 3642만원(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여 기관 기준)과 비교하면 약 0.7%P 올랐다.

 

올해 신입사원에게 가장 높은 초임을 지급할 것으로 예고한 기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전일제 신입사원에게 지급할 초임연봉이 5173만원에 달했다. 실적수당 및 급여성 복리후생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지난해 4989만원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IBK기업은행(5000만원) KDB산업은행(4900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4894만원/성과급 별도) 한국과학기술원(4851만원) 순으로 초임 연봉이 높았다.

 

다음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669만원) 국방과학연구소(4608만원) 한국예탁결제원(4553만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4535만원) 순이었다. 

 

지난해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공공기관(2019.7 인크루트 조사) 1위에 꼽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올해 초임 연봉은 4457만원으로 확인됐다.

 

구간별로는 5천만원 이상(1.4%) 5천만원 미만~4천만원 이상(29.8%) 4천만원 미만~3천만원 이상(58.9%) 3천만원 미만~2천만원 이상(9.9%) 순으로 분포했다.

 

8개 사업분야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분야가 평균 3714만원으로 초임 연봉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농림수산환경(3696만원) SOC(3677만원) 연구(3673만원) 금융 분야(3612만원) 고용보건복지(3551만원) 산업진흥정보화(3535만원) 문화예술외교법무(3381만원)분야 순이었다.

 

한편,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2천여 명 늘어난 25600명으로 예고됐다. 가장 많은 정규직을 채용하는 곳은 한국철도공사로 올해 정규직 일반부문 신입사원 1320명 및 고졸부문 신입사원 230명으로 총 1550명의 채용 계획을 발표했고, 체험형 인턴 1000명도 별도 선발된다. 2위에는 한국전력공사(1500)가 올랐다. 대졸신입 1250명 및 고졸신입 250명 포함으로 그 외 체험형 인턴은 연간 2회 총 1500명을 채용할 계획.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위로 대졸신입 700, 무기계약직 215, 고졸 100명 등 모두 총 1015명을 뽑을 전망이다.

 

끝으로, 이들 채용규모 TOP3기관의 초임 연봉으로는 각각 한국철도공사(3274만원/성과급 별도) 한국전력공사(3575만원) 국민건강보험공단(3189만원/성과급 제외)으로 확인됐다.

 

주요 공공기관별 채용예상 일정과 규모 등은 인크루트 공기업ㆍ공공기관 전문관메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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