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1월15일 ‘일본유학 & EJU세미나’에서 특별 강연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12.23 16:48

 




사단법인 한일협회는 오는 1월 15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5층에서 ‘일본유학 세미나 & EJU 학원 상담회’를 개최하며 세미나에서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특별 강연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입시학원계 대부로 알려진 손회장은 세미나에서 ‘우리아이 대입성공 전략은?’이라는 제목으로 “부모시대의 입시 전략은 자녀시대의 입시 전략과 달라야 한다”는 관점을 피력하고 “불합리한 국내 대학 입시 경쟁 보다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일본 대학으로의 진학”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 한국사무소에서 ‘일본유학 기본 정보’, 한일협회에서 ‘일본유학시험(EJU) 기본 정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한일협회 송부영 이사장은 ‘진학처로서의 일본유학’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대학 진학이 갖는 장점을 소개하고 일본어 공부방법 및 일본유학시험 대책 등 일본 대학 진학의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한다.


 

한편 EJU학원 7곳이 참가하여 각자 독립된 방에서 EJU 강의 소개 및 일본 대학 입시에 관한 개별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각 학원에서는 한국 고등학교에서 낮은 내신 등급을 가지고도 1년~2년간 EJU를 공부하고 일본 국립대학을 비롯 명문 사립대학에 다수 진학한 성공 케이스를 소개하면서 EJU 대책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심층 상담을 실시한다.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출입이 자유롭고 무료 입장이며 참고 자료와 책자를 무료로 배부한다. 행사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일본유학시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일협회 관계자는 “일본 유학에서 비용 문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학비가 저렴할 뿐더러 각종 장학금이 풍부하여 성실히 면학하는 많은 학생에게 그 혜택이 돌아 가고 있다”면서 “아르바이트도 고정적인 수입원이 되기에 생활비 충당에 도움이 된다. 비용대비 효과를 따져볼 때 이만큼 경제적 이득을 계산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설명했다. 


 

일본이 문화, 경제적으로 선진국이면서 학문적으로도 노벨상 수상자가 26명을 기록하여 세계 6위에 든다는 점은, 기초과학을 위한 대학의 연구시설이 충실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나아가 4년제 대학의 수가 750여개, 대학원수가 630여개, 단기대학 및 전문학교 수가 3천200여개나 있어 고등교육기관 수가 매우 많다는 것으로 진학의 기회가 많고 용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은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것과 더불어 20년간의 버블 경기를 극복하고 경기가 호황국면으로 들어서면서 산업인구의 부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다. 특히 해외로 나아가거나 국제업무를 관장할 글로벌 인재가 부족한 부분을 외국인 유학생으로 채우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런 속에 일본 정부는 다양한 외국인 고용정책을 펼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오래 전부터 유학생 30만 유치정책을 발표하여 이미 그 목표에 도달해 있다. 2019년도 현재, 전체 유학생 29만8천890명 중, 한국인 유학생은 1만7천여명이며, 고등교육기관(대학, 대학원, 전문학교)에 1만4천557명, 일본어교육기관에 2천455명이 각각 재학하고 있다. 이들 유학생이 일본에서 공부하여 일본 기업에 채용이 되면 취업 비자로 변경이 가능하고 10년 이상 장기 근무하면 영주권 신청도 가능하다.


 

현재 일본에는 2018년도 기준으로 146만명이 취업 비자로 일하고 있고, 중국인 약 39만, 베트남인 약 32만, 필리핀인 약 16만명 순으로 많으며, 한국인은 4만3천명 정도이다. 


 

또한 일본 정부는 2025년까지 외국인 근로자 50만명 유치 정책도 2018년도에 발표한 바가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세부 정책으로 ‘특정기능’ 비자도 마련하여 일본어능력시험 기준으로 N4레벨 이상의 조건을 갖추면 비자를 발급하는 등 매우 적극적인 외국인 유치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궁극적 목적이 취업이라면 일본은 현재 기회와 환경이 잘 갖추어진 유학의 나라로 인식하여도 손색이 없는 나라이다. 적은 비용으로 부담 없이 유학하고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이웃 나라, 일본을 다시 한번 챙겨볼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9.12.23 16:48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