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입시
  • 서울 6개 외고 2020 신입생 모집 경쟁률 1.51대 1→1.45대 1, 소폭 하락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12.11 15:40
종로학원하늘교육의 ‘서울 지역 외국어고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마감 경쟁률’ 분석

 


동아일보 DB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가 지난 9()부터 시작한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11() 오후 1시 모두 마감했다. 서울 6개 외고의 정원 내 모집 평균 경쟁률은 1.451, 전년도 같은 기준의 1.511보다 소폭 하락했다.

 

[]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의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

*원서접수 마감 기준. 종로학원하늘교육 제공

학교

일반전형

사회통합전형

정원내(일반전형+사회통합)

정원

지원자

경쟁률

정원

지원자

경쟁률

정원

지원자

경쟁률

대원외고

200

311

1.56

50

41

0.82

250

352

1.41

대일외고

200

378

1.89

50

59

1.18

250

437

1.75

명덕외고

200

361

1.81

50

49

0.98

250

410

1.64

서울외고

200

284

1.42

50

23

0.46

250

307

1.23

이화외고

120

204

1.70

30

15

0.50

150

219

1.46

한영외고

200

283

1.42

50

25

0.50

250

308

1.23

[합계]

1,120

1,821

1.63

280

212

0.75

1,400

2,033

1.45

 

 

[참고]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의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

학교

일반전형

사회통합전형

정원내(일반전형+사회통합)

정원

지원자

경쟁률

정원

지원자

경쟁률

정원

지원자

경쟁률

대원외고

200

352

1.76

50

39

0.78

250

391

1.56

대일외고

200

406

2.03

50

37

0.74

250

443

1.77

명덕외고

200

431

2.16

50

36

0.72

250

467

1.87

서울외고

200

195

0.98

50

11

0.22

250

206

0.82

이화외고

120

173

1.44

30

11

0.37

150

184

1.23

한영외고

200

404

2.02

50

16

0.32

250

420

1.68

[합계]

920

1,538

1.75

230

186

0.54

1,400

2,111

1.51


종로학원하늘교육이
11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 지역 6개 외고의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현황을 분석한 결과, 1400(정원 내 기준)을 모집한 서울 6개 외고에 지원한 학생은 2033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1.451이다. 전년도(2019학년도)에는 1400명 모집에 총 2111명이 지원해 평균 1.5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631(전년도 1.751), 사회통합전형이 0.751(전년도 0.5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모집까지 포함한 서울 지역 6개 외고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1.341(전년도 1.381)로 나타났다.

 

학교별 경쟁률은 다소 엇갈렸다.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을 기록했던 서울외고와 두 번째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던 이화외고의 평균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4개교(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한영외고)의 경쟁률은 모두 전년도에 비해 조금씩 하락했다.

 

일반전형 기준으로는 대일외고가 1.8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 명덕외고 1.811(전년도 2.161) 이화외고 1.701(전년도 1.441) 대원외고 1.561(전년도 1.761) 한영외고 1.421(전년도 2.021) 서울외고 1.421(전년도 0.98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해당 자료를 분석한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전반적인 경쟁률이 하락한 것의 일차적 원인으로 학령인구 감소를 꼽았다. 실제로 올해 서울 소재 중학교의 3학년 학생 수는 총 72775명으로, 전년도 76202명에 비해 3427, 비율로는 4.5%가 감소했다.

 

여기에 이미 예고된 대입 전형의 변화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봤다. 오 평가이사는 “2022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수시 특기자전형의 축소 또는 폐지,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 감소 등에 의해 특목고 진학의 유리한 점이 약화된다면서 “2025학년도 이후 특목고의 일반고 일괄 전환 정책에 따른 불안 요인도 지원자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외국어고에 대한 진학 수요가 여전하다고 볼 법한 해석의 여지도 남아있다. 전반적인 경쟁률이 하락한 것은 사실이나, 하락폭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 오 평가이사는 외국어고가 선발시기를 후기고로 옮겼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6개교의 일반전형 경쟁률이 1.51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교육당국의 특목고 폐지 정책 속에서도 특목고로서의 장점을 보고 지원하는 학생이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국제고의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도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국제고의 2020학년도 정원 내 모집 경쟁률은 2.131(모집정원 150, 지원자 319), 전년도 같은 기준 경쟁률은 2.651(모집정원 150, 지원자 398)이었다.

 

서울국제고의 전형별 경쟁률은 11일 오후 1시 기준, 일반전형 2.541(전년도 3.30대 1) 서울 지역 기회균등전형 1.501(전년도 1.08대 1) △일반사회통합전형 1.501(전년도 1.25대 1)로 집계됐다. 정원 외 선발을 포함한 서울국제고 전체 경쟁률은 2.111(전년도 2.64대 1)이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9.12.11 15:40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