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엔터
  • 겨울왕국2 인기에 도심 속 겨울왕국 뜬다… 겨울 나들이 가볼만한 곳?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12.06 09:35

 



서울랜드 제공

 

 

다시 겨울왕국의 시대가 시작됐다. 최근 '겨울왕국 2'가 개봉하면서 스크린 속 다양한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신상 엘사 드레스, 캐릭터 인형 등 굿즈 구입은 물론 스크린을 옮겨놓은 듯 한 풍경을 찾는 등 생활 속에서 겨울왕국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SNS에 올리면 겨울왕국 실사 인증샷으로 좋아요를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최근 서울랜드는 겨울 빛축제 '루나 해피 홀리데이즈'를 오픈했다. 서울랜드는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빛 축제 명소로 지하철 4호선 사당역과 서울역에서 각각 약 10, 2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당일치기, 주말 나들이 여행지로 손꼽힌다.

 

서울랜드의 282250의 넓은 공간 전체에서 매일 밤 반짝이는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하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의 라이트닝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정문 입구의 지구별에서부터 루나레이크, 루나힐, 밀키웨이를 루나스트리트를 통해 지나며 화려한 조명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공연 형태의 빛 축제 체험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지구별 무대 앞에 세워진 빛의 궁전 조형물이다. 신비로운 푸른 빛 눈꽃 조명으로 꾸며진 빛의 궁전 조형물은 엘사가 만든 마법 궁전을 떠올리게 만든다. 방문객들은 빛의 궁전 앞에서 인증샷은 물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린 클래식한 음악과 조명, 3D 맵핑쇼, 불꽃놀이가 결합된 해피 홀리데이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마법의 숲을 닮은 메타세콰이어 길에서의 인증샷도 필수다. 하늘로 높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 사이마다 장식된 눈꽃 조명은 마치 마법의 숲을 떠올리게 한다. 메타세콰이어 길 아래에서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신비한 빛이 반짝이는 밀키웨이도 빠질 수 없는 명소로, 엘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깨닫게 되는 동굴을 닮았다. 엘사의 마법에 맞춰 춤추는 빛처럼 밀키웨이에서는 음악에 맞춰 빛이 춤춘다. 고나람객들은 밀키웨이 가운데에 서서 겨울 밤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겨울왕국 못지 않은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밀키웨이에서는 울라프만큼 귀여운 달토끼 루나리프도 만날 수 있다. 루나리프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은 관람객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관람객들은 빛이 폭포치는 디지털 LED 루나레이크에서도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지구별 꼭대기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빛의 물결은 아렌델을 위협하던 댐의 물결을 떠오르게 만든다. 관람객들은 루나레이크를 활용해 거대한 빙벽을 만드는 엘사의 멋진 모습을 따라할 수 있다. 인증샷 촬영 후에는 라이팅쇼를 즐길 차례다. 루나레이크에서 펼쳐지는 LED 일루미네이션은 음악의 비트에 맞춰 빛이 춤추는 신개념 라이트닝 쇼로 지구별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9.12.06 09:35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