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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기초교육원, 타자의 권리 주제로 ‘제5회 SNU 토론한마당’ 개최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11.13 09:17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이 제5SNU 토론한마당 본선대회를 13() 개최한다.

 

SNU 토론한마당은 서울대가 지향하는 나라와 국민에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에 따라 기획된 대회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와 표현 능력을 점검하는 것에서 나아가, ‘훌륭한 인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우리는 타자의 권리를 부정할 권리가 있는가?’이다. 63개 팀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는 16개 팀, 41명이 진출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결승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만의 찬반 토론이 아니라, 학생, 교직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린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토론 평가 과정에서 심사위원 뿐 아니라 학생들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며, 청중 누구나 토론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대 기초교육원 측은 현재 우리 사회의 현안 가운데 하나는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국론분열이라면서 일반적으로 사회적 갈등은 불가피하기도 하고,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바람직한 면도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 갈등이 지나칠 정도로 심하고, 해소되는 것보다 새로 발생하는 갈등이 더 많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의 갈등 현상에 대한 입장과 그 원인에 대해 깊이 성찰해보고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지를 다 같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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