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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하이퍼학원에서 말하는 서울대 수시 전형 면접 대비 방법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10.30 09:10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시 전형으로 서울대를 지원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얼마 남지 않은 수능 공부뿐만 아니라, 수능 직후 치러질 면접 준비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다. 이런 수험생들의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남하이퍼학원 본원 정두연 전략담임에게 면접대비법을 묻고 들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수시 전형에서 진행되는 대입 면접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면접 직전에 미리 출제된 제시문과 문항을 읽고, 면접관들 앞에서 답변하는 ‘제시문 기반 면접’,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등을 기반으로 그 내용을 확인하는 ‘서류 기반 면접’, 의치학 계열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MMI(Multiple Mini Interview) 면접’이다. 



 

정두연 전략담임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산인 서울대 수시에서는 위 3가지 유형의 면접이 모두 활용된다.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면접 시험은 당연하게도 준비하는 방법 역시 다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미리 자신이 지원한 전형의 면접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먼저 서울대 일반전형은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인 ‘제시문 기반 면접’은 말로 하는 논술 시험이라고 할 수 있으며, 문제에서 묻는 논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은 조금 다르다.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답변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반론을 제기하거나, 지원자의 답변이 막히는 지점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서울대 일반전형은 학생과 면접관들의 ‘대화’라고 할 수 있다. 



 

정두연 전략담임은 “이러한 ‘대화’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학생의 논리력과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때문에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는 연습만이 아니라, 면접관의 질문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훈련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서울대 지역균형 면접은 ‘서류 기반 면접’이다. 면접관들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파악한 학생의 모습을 면접을 통해 확인하며, 서류를 통해서는 알 수 없는 구체적인 활동 내용과 학생의 생각을 심층적으로 질문한다. 때문에 지역균형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일차적으로는 자신의 서류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꼼꼼한 검토가 요구되며, 자신의 서류를 기반으로 한 예상 질문을 추려보고,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정 전략담임은 “답변은 서류와 모순되지 않아야 하고, 자신의 장점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작성해야 한다. 답변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모니터링하는 것도 빠르게 면접 실력을 늘리는 중요한 연습 중 하나다. 또한 모의 면접을 통해 예상되는 면접 시나리오를 작성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서울대 일반전형에서 의치학 계열에 지원한 학생들은 MMI 면접을 치르게 된다. 여러 개의 면접방을 차례로 돌면서 보다 심화된 형태의 제시문 기반 면접과 서류 기반 면접을 치르게 된다. 이를 통해 의사로서 갖춰야할 가치관과 윤리 의식, 그리고 논리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MMI 면접 문항은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 대한 견해를 물어보거나, 가상의 상황을 제시하여 본인의 입장에서 해결을 요구하는 형태까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MMI 면접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이와 같은 면접을 수차례 반복하는 데 있다. 지속적으로 면접을 치르는 과정에서 지원자들은 많은 압박감을 느끼게 되고, 심리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MMI 면접이다. 때문에 지원자들은 이런 면접 상황을 미리 경험해보는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이러한 수시 면접에 대한 최상위권 학생들의 면접 준비를 위해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는 면접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한 ‘2020 심층면접 캠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강사진과 콘텐츠는 물론,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지역균형전형 면접, 의치예 MMI 면접 등 각 면접 전형에 적합한 최고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가지고 수험생들의 면접 준비를 돕는다. 서울대뿐만 아니라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연세대 활동우수형 전형과 고려대 학추2 전형과 일반 전형 면접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에서 진행되는 ‘2020 심층면접 캠프’는 11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강남하이퍼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정은 개인별 지원 전형에 따라 상이하며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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