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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과 공부를 동시에! 초등 영어 교육업계 '에듀테인먼트' 인기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10.29 09:46

 





 

미디어의 발달로 게임, 동영상 등 디지털 매체를 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초등 영어학습 프로그램에 디지털 게임 요소를 더한 에듀테인먼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에듀테인먼트는 교육(Education)’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게임처럼 도전, 몰입, 모험의 특성을 재미 요소로 추가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낯선 문자와 발음 등으로 초등학생들이 쉽게 흥미를 잃을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들이 에듀테인먼트를 적용한 프로그램을 잇달아 선보인다.

 

10월 신규 출시된 금성출판사의 스마트 영어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학업 성취도에 따라 코인을 제공하는 버디몬서비스를 도입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과 동시에 자신의 캐릭터 버디몬을 히어로로 성장시켜 영어나라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게임을 진행하며, 학습을 마치면 코인을 받아 자신의 캐릭터를 꾸미고 키울 수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딱 맞는 게임 속 목표를 제공해 영어와 친해질 수 있고, 충분한 학습 동기를 부여한 것이 장점이다.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은 이 외에도 잠수함 게임, 도둑 잡기 등 간단한 게임으로 본문에서 배운 영어 단어를 복습할 수 있는 플레이 존(Play Zone)을 제공한다. 잉글리시버디 프라임은 세계적인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의 영어 리딩 교재를 바탕으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문법 요소를 한번에 익힐 수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이 함께하는 학습 시스템에 잉글리시버디 지도교사의 맞춤 관리가 더해져 누구나 영어와 친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게임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인 호두잉글리시는 3D 게임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대화하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일상 속 영어회화 표현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캐릭터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자연스럽게 높여준다. 아이들은 스토리와 미션으로 게임하듯 영어를 경험하며 스피킹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스터디맥스의 초등 영어 프로그램 스피킹덤은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두어 게임을 진행하듯 학습하도록 했다. 문법 위주의 영어 학습에서 탈피해 480개의 에피소드가 스토리 형식으로 제공된다. 미국 원어민이 출연해 영어를 알려주고 따라하면서 학습이 가능하며, 학습이 끝나면 레벨업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여준다.

 

김성훈 금성출판사 부사장은 에듀테인먼트는 아이들이 쉽게 집중하고 재미를 느끼는 게임 요소를 더해 학습목표를 제공하고, 흥미를 불러일으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는 학생들이 영친아(영어와 친한 아이)’로 성장하도록 에듀테인먼트 및 온·오프라인 시스템이 연결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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