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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십만 중고생이 이용하는 ‘오누이’가 만든 1:1 태블릿 스마트 과외 ‘설탭’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09.24 11:32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 오누이의 운영사인 ㈜오누이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넘어 근본적인 실력 향상을 도와줄 일대일 스마트 과외 서비스 ‘설탭’을 지난 5월부터 선보이며 출시 3개월 만에 3000개의 수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형 학습을 IT기술로 구현한 ‘오누이’는 중고생 교육시장에서 에듀테크 열풍이 불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국내에서 ‘오누이’ 이용하는 중고생만 33만 명이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설탭’은 ‘내 태블릿 속 서울대 과외’라는 의미로 선생님과 학생이 태블릿PC를 이용해서 원격으로 수업하는 방식이다. 장소 고민없이 누구나 서울대 선생님의 일대일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 과목 모든 선생님이 서울대 선생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아가 일대일 수업만이 아니라 수업 전후 학생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자체 제작한 개념강의와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에는 개념강의와 교재를 통해서 학습하고, 스스로 채울 수 없는 부분은 일정 시간 서울대 선생님에게 코칭 받으면 자기주도적 습관을 잡는 동시에 약점은 확실히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담당자의 설명.

 


지난 여름방학부터 ‘설탭’을 수강하고 있다는 한 학생의 학부모는 “수 년간 여러 유형의 사교육을 전전하다가 이제서야 맞는 방법을 찾은 것 같다”며 “오프라인 과외처럼 선생님 호불호가 강하지 않을 뿐더러, 과외 수업이 끝나더라도 계속해서 학습 케어가 되기 때문에 금번 성적 상승에도 많은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설탭’은 그간 유아동교육과 성인 교육 분야에 집중되어 있던 에듀테크를 중고등 교육시장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인터넷 강의에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일대일 과외가 결합되어 있어 학생이 학습한 분량과 내용이 모니터링 됨으로써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설탭에서 활동하는 선생님에게는 각 학생별 과외 일정, 리뷰, 수업 자료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설탭’ 어플리케이션 내 기능 뿐만 아니라 수업에 필요한 자료 제공과 담당 매니저의 수업 관리가 병행된다. 이는 설탭이 학생과 선생님을 연결만 해주는 기존 과외중개업체들과 완전히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설탭은 온라인 학습이 갖고 있던 단점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크게 낮춘데다 일부 학생에게만 제한되었던 ‘서울대 개인과외’라는 프리미엄 사교육의 기회를 더 많은 학생들이 누리게끔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설탭’에서는 곧 다가올 중간고사 대비를 위해 과외를 신청하는 300명에게 수업용 최신 아이패드 정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9월 말까지이며 선착순 수량이 마감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이벤트와 설탭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설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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