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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클럽(11. 전설의 황금 동굴 탐험)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9.11 13:19

 




출판사 ‘가람어린이’에서 <암호 클럽>의 11번째 시리즈 ‘전설의 황금 동굴 탐험’을 출간한다. <암호 클럽> 시리즈는 초등학생 대상의 미스터리 탐정 소설이다. 암호를 만들고 풀기를 매우 좋아하는 주인공들 코디, 퀸, 루크, 마리아가 암호 클럽을 조직하여 그들만의 비밀 우편함과 클럽하우스를 만들고, 마을 주변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을 ‘암호 언어’로 풀어 나가는 이야기다. 

 

 

독자와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이 흥미진진한 책에는 다양한 암호들이 등장한다. 한글 자모음으로 이루어진 문자숫자식 암호부터 지문자, 모스 부호, 카이사르 암호, 수기 신호, 점자 등 간단하고도 비교적 보편적으로 알려진 암호들이 등장한다. 또한 그림 속에 암호가 숨겨진 스테가노그래피, 셜록 홈스의 춤추는 사람 암호 등도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독자들은 이 책에 나오는 암호를 직접 풀면서 부담 없이 여러 교과의 내용을 익힐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암호들은 난이도가 제각각 다르므로, 학업 수준이 서로 다른 아이들도 자신에게 맞는 암호를 찾고 ‘암호 언어’들에 익숙해질 수 있다

 




 

○ [책 소개] 전설의 도둑 블랙 바트의 황금을 찾아 깊은 동굴 속으로 하강!

 

캘리포니아의 금광으로 현장 학습을 떠난 암호 클럽! 이제는 유령 도시가 된 금광 지대에는 골드러시 시대의 유명한 도둑 블랙 바트가 황금을 숨겨 놓았다는 폐광이 존재한다. 으스스한 동굴 어딘가에는 전설 속의 괴물 ‘빅풋’이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어두운 동굴을 밧줄 하나에 의지해 내려가야 하는 진짜 모험! 우연히 손에 넣은 보물 지도가 가리키는 것은 과연 진짜 황금일까? 어두운 동굴 끝에서 암호 클럽을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지문자, 모스 부호, 무전 신호, 길찾기 암호 등 흥미로운 암호들로 여러분의 두뇌를 시험해 보자. 

 

 

 

○ [저자 소개] 페니 워너

 

페니 워너는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책을 60권 넘게 출간한 작가이다. 최고 미스터리 신인 작가에게 주는 맥커비티 상을 수상했고, 2012년-2013년에는 애거서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 2014년에는 앤서니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캘리포니아 댄빌에 살며 지역 신문에 계곡에서의 가족생활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전국 도서관에서 미스터리 도서 행사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디아블로 밸리 대학에서 아동 발달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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