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2019 9월 모의고사] 평가원 “영어, 수험생 학습 성향에 따른 유·불리 없도록 다양한 지문 안배”
  • 최유란 기자

  • 입력:2019.09.04 15:28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의고사) 3교시 영어영역이 4일 오후 종료된 가운데, 이번 모의고사를 주관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영어영역 출제 방향에 대해 “2009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되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문·사회·자연·예술·문학 등 내용 영역별 균형 있게 출제해 수험생의 학습 성향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자 했으며 수험생의 인지적 과정에 따라 △지문(대화문)의 중심 내용과 맥락을 파악하는 유형을 먼저 제시하고 이후 △세부 내용 파악 △문법·어휘 △빈칸 추론 △쓰기 △복합 문항 유형 순으로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평가원이 영어영역 종료 직후 발표한 출제 방향 자료에 따르면 영어영역은 △듣기 17문항 △읽기 28문항으로 나눠 출제됐다. 듣기는 순수 듣기 문항 12문항과 간접 말하기 문항 5문항으로, 읽기는 순수 읽기 문항 22문항, 간접 쓰기 문항 6문항으로 구성됐다.

또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해 △2점(35문항) △3점(10문항)으로 차등 배점됐다.

영어영역의 EBS 연계율은 73.3%로 전 영역 중 가장 높았다. 평가원은 “중심 내용과 맥락, 세부 내용을 묻는 문항은 EBS 교재 지문과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 등을 활용해 출제했다”며 “이 외 다른 문항은 기존 연계 방식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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