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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9월 모의고사] “영어, 신유형 없었다… EBS 체감 연계율은 낮았을 듯” (대성)
  • 최유란 기자

  • 입력:2019.09.04 14:49

 

 


2019년 9월 모의평가(모의고사) 4교시 영어영역이 4일 오후 종료된 가운데 대성학력개발연구소는 “영어영역은 지난 6월 모의고사, 수능과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됐다”며 “신유형은 없었으며 유형별 문항 수, 배점 등도 비슷했다”고 분석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전체 45문항 중 33문항(73.3%)이 EBS 교재와 연계돼 출제됐으나 지난 6월 모의고사나 수능과 비슷하게 ‘대의 파악’이나 ‘세부사항 이해’ 유형 문항은 EBS 교재 지문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간접 연계했다”며 “따라서 수험생 체감 EBS 연계율은 높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고난도 문항으로 △21번 △29번 △33번 △34번 문항을 꼽으며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됐으나 일부 고난도 문항에서 추상적 개념, 복잡한 구문, 어려운 어휘로 구성된 지문 및 매력적인 오답 선택지를 제시해 적절히 변별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영덕 소장은 “EBS 연계율이 높다보니 EBS 연계 교재 학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나, 변별력을 가르는 유형의 문항은 간접 연계로 출제되므로 평소 추상적·철학적 소재 등 다양한 내용의 고난도 지문을 꾸준히 접하면서 글의 논리 전개를 파악하는 훈련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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