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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9월 모의고사] “국어, 다소 쉬워 올해 수능 지난해보다 쉬울 것으로 예상” (유웨이)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9.04 13:05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9월 모의고사가 오늘(4) 진행 중인 가운데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이 국어영역은 올해 6월 및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원점수 기준으로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약간 쉽게, 지난해 수능과 비교했을 때는 쉽게 출제됐다는 것.

 

전반적인 출제경향은 기존 수능과 대체로 비슷했다. 그러나 화법과 작문의 통합 제시문 형태의 문항이 화법(4~5)와 작문(6~7)으로 분리되어서 출제됐다는 점은 특징적이다. 문법은 제시문형 세트 문항(11, 12)이 출제되었고, 문학 제시문은 EBS 연계교재와의 연계가 뚜렷하게 체감되도록 출제됐다. 독서는 인문과 예술 융합, 사회, 기술 영역으로 구성해서 출제했는데, 역사와 영화를 융합한 제시문에서 6문항이 출제됐다. 이 소장은 기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초고난도의 문항은 배제하고자 한 의도가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EBS 수능 교재와의 연계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 독 영역 중 인문과 예술 융합 제시문에서는 EBS 연계교재에서 다룬 역사학소재를 반영하여 출제하였지만 실제 수험생이 체감하는 연계율은 낮았을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문학 영역은 현대시 김영랑의 청명을 제외하면 대체로 EBS 연계 교재에서 다룬 작품을 출제하여 상대적으로 체감 연계율이 높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 소장은 “20196, 9월에 시행된 두 번의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는 6월은 어렵게, 9월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다. 이 점을 고려해 보았을 때 올해의 수능은 작년보다는 쉽게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두 번의 수능 모의평가에서 작은 변화는 있었다 할지라도 기존 수능의 출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난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기존 유형을 기준으로 한 학습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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