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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9월 모의고사] “수학, 계산력 요구하는 문항↑ 만점자는 늘 듯” (메가)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9.04 12:45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9월 모의고사가 오늘(4) 진행 중인 가운데 2교시 수학영역 시험이 오후 1210종료됐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학영역에 대해 가형, 나형 모두 작년 수능 및 6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됐다면서 킬러문항 난이도 낮아졌으나 계산 위주 문항이 늘면서, 계산력에 의해 상위권이 변별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수학 가형의 경우 대체적으로 평이한 가운데 ()킬러문항 수는 많아진 반면 최고난이도 문항(킬러문항)의 난이도가 낮아졌다. 그간 주로 출제되어 왔던 그래프 해석이나 공간도형 문항이 줄어들고 계산 위주로 해결해야 하는 고난도 문항들이 많아진 것이 특징적이다. 21번 문항은 처음으로 미적분 단원이 아닌 이차곡선 단원에서 출제되었으며, 21, 30번 등 킬러 문항 또한 계산으로 해결되는 문항으로 출제되어 계산력에 따라 상위권이 변별될 것으로 보인다.

 

수학 나형은 수학에서 11문항, 확률과 통계에서 8문항, 미적분에서 11문항이 출제되었는데, 난이도가 높았던 문항으로는 21, 30번 문항이 꼽혔다. 21번 문항은 미적분의 평균값의 정리를 묻는 문제로, 지난해 수능에 비교해서는 다소 쉬웠다. 30번 문항은 수학의 등차수열을 이용한 직선의 방정식과 4차함수와의 교점을 이용한 방정식의 작성 문제로 계산이 다소 많이 요구되는 반면 쉽게 출제되었다.

 

20번과 29번 문항은 각각 확률과 통계의 빈칸 추론 문제와 중복 조합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확률과 통계는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자주 출제되었던 조건부 확률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남 소장은 지난해 수능과 올 6월 모의평가 대비 고난도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낮아져 만점자의 수가 조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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