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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사이버대, 아낌없는 투자로 사이버대학교 위상 높인다…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내일 마감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8.15 09:10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인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다수의 최초, 최대 등의 타이틀을 획득한 사이버대학교로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16,000㎡)를 비롯한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 8개 지역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캠퍼스는 ‘탄력학기제(1년 4학기제)’를 적용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직장인이나 전문인들이 자신의 환경에 맞게 수업을 분산 수강하고 졸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일반대학 대비 1/3 수준의 합리적인 등록금과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을 위한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지난 2018년 기준 재학 인원대비 78%의 장학금 수혜율을 자랑한다. 특히 교내 장학금 외에도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등록금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



 

이와 함께 입학하는 신·편입생들은 선후배간의 유대감 증진 기초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SCU 멘토링’과 함께 국내외 저명인사의 특강 및 세미나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학과별로는 전공과 관련된 국가 및 민간 기관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 및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돼 졸업과 동시에 학사학위는 물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 이러닝 국제대회(IMS Learning Impact Awards 2011) 은상 수상, 고품질 강의 콘텐츠 ‘SCU Smart WAVE 4.0’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 사이버대는 지난 2007년 교육부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 사이버대학교’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3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역량평가에서 전체 5개 영역(교육과정, 수업, 콘텐츠, 학생, 원격교육시설, 재정 등)에서 최고 성적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19년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서울 사이버대학은 2019학년도 가을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8월 16일(금)까지 진행한다.대학교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자격을 충족하면 된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 △ NGO글로벌개발협력전공(신설), 소프트웨어융합전공(신설)△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신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예창작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등 총 30개 학과(전공)이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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