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2020 대학입시 수시컨설팅 및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시리즈- 숙명여자대학교편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08.06 09:00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의 2020 대학입시 수시컨설팅 및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시리즈

 







□ 전형요약1 :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학생부종합)


 




 

○ 자기소개서, 면접 없이 학업역량과 학교생활 충실성만으로 선발

 

숙명여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일부 변화된 사항이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해 숙명인재전형은 제출서류에 자기소개서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2020학년도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은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면접도 없이 학생부(교과/비교과) 심사 10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합니다. 사실상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은 신설된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류(학생부)심사 또는 평가방식은 지난해 숙명인재전형 1단계 서류평가 항목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다만 학교생활 충실도(성실성)의 비중이 클 것이므로 학업역량과 인성, 지원 전공분야의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 순으로 변별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학업성취 수준이 가장 중요하며, 자기주도적인 학습태도, 학업에 대한 구체적인 노력 등이 학생부에 잘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성에 해당하는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 협업능력을 높이 평가할 것입니다.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은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에서 더 요구되는 평가항목이지만 서류형에서도 학과를 지원하기까지 진로활동을 성실히 이행했는지 파악할 것입니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심사(평가)를 할 때 가장 먼저 수상경력을 보게 될 것이며, 그다음 교과학습발달 상황, 창의적체험활동 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 봉사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에서 지원자의 우수성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숙명인재Ⅰ(서류형)은 자기소개서와 면접이 없는 만큼 학생부에 지원자의 활동 내용이 진실하고 설득력 있게 기재되어 있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학업역량 평가에서는 아무래도 교과성적 반영 비중이 가장 클 것이므로 지난 숙명인재전형 입시결과 합격자 평균등급 안에서 지원해야 합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업역량 평가는 교과를 단순히 정량적인 산술 평균으로만 반영하지 않고, 전 교과에 걸친 학업성취도와 성적 추이, 이수교과목을 반영하므로 변별력이 크게 나타나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 전형요약2 :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학생부종합)


 



 

○ 1단계 통과자 대상 2단계 사실상 면접으로 당락 결정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은 지난해의 숙명인재전형과 서류평가 방법이 같습니다. 다만 2단계 면접 대상자를 지난해 3배수에서 4배수로 늘렸는데, 이는 면접으로 우수 학생을 결정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지난해에도 2단계 면접 반영비율이 60%로 높아 사실상 1단계를 통과하면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될 만큼 변별력이 컸습니다.


 

면접은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진위 여부와 지원한 학과별로 전공적합성, 종합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및 인성 등 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심층면접을 실시합니다. 전공적합성은 학업능력과 전공선택 동기,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 발전가능성을 평가하고, 종합적 사고력은 창의적, 통합적, 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의사소통능력 및 인성은 배려와 나눔의 자세, 협력, 갈등관리와 리더십, 의사소통능력 등을 평가합니다.


 

질문을 할 떄는 3개 항목별로 나누어 하지 않고, 3개 항목의 종합적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질문이나 전공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질문을 하여 종합점수를 부여합니다. 면접에서 교과 관련 지식이나 제시문, 공통질문은 사용하지 않고, 개인별 서류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을 도출하여 진행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많다는 점에 유의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숙명인재전형의 최근 3개년간의 합격자 교과성적 분포현황을 보면 인문계는 평균 2.2등급에서 2.7등급까지에 몰려 있고, 자연계는 2.4등급에서 3등급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서류평가에서 학업역량에 40%의 점수를 부여하는 관계로 인문/자연계 모두 합격자 평균이 2등급 중반대에 해당하지만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이 우수하면 3~4등급 초반에서도 합격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교과성적이 3~4등급대에 해당된다면 학생부에서 전공적합성에 해당하는 적성과 진로에 대해 노력한 부분, 타당한 진로계획 수립 여부를 꼼꼼히 체크하여 지원 가능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인문계열은 리더십과 팔로우십 관련 성취 경험을 체크하고, 자연계열은 수학/과학 역량이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지원을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리더십 경험이나 구체적 사례 등이 풍부한 학생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므로 좋은 사례들을 자기소개서에 잘 기재하면 도움이 됩니다. 진로활동과 리더십이 우수한 학생들은 학업역량이 다소 부족해도 충분히 보완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자기소개서는 1~3번 문항도 잘 써야 하지만 서류평가나 면접평가 모두 4번 문항의 전공 및 전형 적합성을 중요하게 다룬다는 점에도 유의하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전형요약 3 :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


 


 

○ 지난해 학업우수자전형의 명칭을 변경하고, 선발인원 대폭 줄여

학생부교과전형은 지난해 학업우수자전형의 명칭이 변경된 것입니다. 명칭변경 이외 변경 사항은 선발인원이 지난해는 315명이었으나 2020학년도는 260명으로 55명이 줄었으며, 수능 최저기준이 지난해는 3개 영역 6등급 이내에서 2개 영역 4등급 이내로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학업우수자전형)의 최근 3개년간 합격자 교과성적을 분석하면 인문계가 평균 2.0등급 내외이며, 자연계는 2.1~2.7등급까지 분포합니다. 
 
 

그동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약간 높기는 했으나 절대평가인 영어를 포함하고 있고,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함으로써 충족률이 7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됩니다. 그렇지만 2020학년도는 2개 영역 4등급 이내로 다소 낮아져 수능 최저 충족률은 예전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합격 충원율은 인문계가 평균적으로 15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나며, 자연계는 90% 내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수시 주요 전형 모집단위별 빅데이터 합격점수 예상컷


※모집단위별 수록 성적(등급)은 리더스입시교육원이 조사한 입시결과(최근 3개년 이내)를 보정하여 통계적으로 추정한 자료이며, 2020학년도 실제 합격자 점수와 다소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충원율은 2019학년도 입시결과 자료입니다.

<출처 :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 저서(2020 대학입시 빅데이터 합격 컷)>





 

 

지금까지 데오럭스 교육그룹의 장광원 대표와 함께 ‘2020 대학입시 수시컨설팅 및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시리즈 - 숙명여자대학교편’을 알아보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시모집 원서접수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더 많은 대학의 수시컨설팅 내용에 대해서는 책 ‘2020 대학입시 빅데이터 합격컷’에 자세히 수록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장광원 데오럭스(DEOLUX) 교육그룹 대표(학생부종합전형의 모든 것, 2020 대학입시 빅데이터 합격컷 저자)

前)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前) EBS 진학상담위원

前)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위원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9.08.06 09:00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