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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시 준비하다 놓치기 쉬운 수능… 성적대별 여름방학 학습 전략은?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7.25 09:45
진학사가 소개하는 '여름방학 성적 상승 핵심 전략'

 


 

 

이제 여름방학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알고 있는 내용에서는 실수가 없도록 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수능 시험에서 최대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수능 성적을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여름방학 공부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 지 알아보자.

 

 

여름방학 수능 학습전략의 기본은?


여름방학 기간
, 모든 수험생이 공통적으로 해야 할 가장 최우선 학습 전략은 부족한 개념을 다잡는 것이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다 보니 여름방학에는 기출문제 위주로만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틀리는 문제가 몇 개 되지 않는 최상위권이라 하더라도 개념 정리는 필수이다. 과목별로 주요 개념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공부하면서 틀린 문제 속 알쏭달쏭한 개념은 특별히 신경 써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본인의 취약 영역에 대한 집중 보완도 이루어져야 한다. 수험생 누구나 국어의 화법, 영어의 빈칸 추론 등 본인에게 취약한 영역이나 유형이 있기 마련이다. 수능형 문제집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을 통해 자주 틀리는 단원/유형을 파악하여 집중 훈련을 해야 한다.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취약 부분까지 보완했다면 다음은 실전 감각을 키울 필요가 있다. 실전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실제 수능과 동일한 시간 조건에서 풀어보자. 답안지에 마킹하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시간 안배를 해야 한다. 또한 문제를 잘못 읽지는 않는지, 계산 실수는 없는지 등 사소한 것까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성적대별 국수 학습 처방은?

 

한편 성적대별로 다른 학습 처방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수능에는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출제되기 마련이다. 상위권 수험생은 심화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고난도/신유형 문제를 충분히 풀어볼 필요가 있다. 오답 문제는 따로 정리하여 다시 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중위권 수험생은 학습 목표를 한 번 풀어본 유형의 문제는 틀리지 않는다로 잡는 것이 좋다. 고난도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맞히는 것을 목표로, 틀렸던 문제나 미심쩍었던 문제를 확실히 다지는 과정이 중요하다. 쉽게 풀리는 문제가 아니라면 개념부터 다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본 실력이 탄탄해진 이후에는 고난도/신유형 문제에 도전해도 좋다.

 

 
 

 

이제 와서 불가능하다고 포기하기 쉬운 중위권 이하 수험생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모든 영역을 무리하게 공부하기보다는 투자한 시간 대비 향상 가능성이 높은 2~3 과목을 선택해 공략하는 것. 여러 교재를 공부하기보다는 기본서로 개념을 익히고 EBS 교재를 주교재로 삼아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평가팀장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지원 대학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EBS 교재를 중심으로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 최선을 다한다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체력 관리에 힘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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