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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19년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사례 컨퍼런스 개최’
  • 전수완 인턴 기자

  • 입력:2019.07.19 10:51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서울(7월 22일~23일) △대구(7월 24일) △여수(7월 26일)에서 4일간 권역별로‘2019년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운영 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는 2018년부터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을 통해 전국에서 886개교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은 2015개정 교육과정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이용을 확대하고 디지털교과서 활용 사례를 △개발 △공유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선도학교 운영 컨퍼런스는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담당교사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교육부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하여 디지털교과서 활용 우수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순식 춘천교대 교수 △임철일 서울대 교수 △이호건 청주대 교수 △정영식 전주교대 교수가 ‘미래교육과 디지털교과서’를 주제로 권역별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며, 학교별 우수 사례 발표는 홍성신 서울창도초등학교 교사의 ‘디지털교과서로 풍성해지는 우리반 수업 풍경’, 구희남 광주무진중학교 교사의 ‘스마트전문가가 아닌 그냥 사회선생님이 쓰는 디지털교과서’등 16개교(초등학교 8개, 중학교 8개)의 우수 사례와 노하우가 공유된다. 

 

사례발표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참여 신청 시 제출한 질문과 의견을 바탕으로 패널토의 방식의 종합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와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이후 학생들의 수업참여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협업능력 △정보활용능력 등 미래 핵심 역량도 신장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디지털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활용사례 공유, 강사 양성, 활용 지원 자료 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교과서는 다양한 학습자료(△용어사전 △멀티미디어 △평가문항 △심화․보충학습자료 등)와 학습 지원․관리 기능이 부가된 교육용 교재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디지털교과서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사회․과학․영어 교과에 적용되었으며, 올해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2학년 사회․과학․영어 교과가 추가 적용되었다. 내년에는 중학교 3학년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학교 무선인프라 및 스마트패드 보급도 병행되어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교과서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가 포함되어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초등학교 3~4학년에 이어 올해에는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 사회․과학 디지털교과서에서도 가상현실과 중강현실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에듀동아 전수완 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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