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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대, 수도권 내 고교 진학부장 250명 대상 입학전형 컨퍼런스 성료
  • 전수완 인턴 기자

  • 입력:2019.07.12 12:19


 


 

 

한성대학교는 “지난 11일 오후 5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교사 초청 입학 전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 고교 진학부장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 교사들과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적성고사 대학별 입시전략 안내와 한성대 전공 트랙제, 2019년 입학 전형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시간은 박재준 명지고등학교 교사(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팀장)가 ‘중위권 학생을 위한 적성고사 대학별 입시전략’을 발표했다. 3년간 대학별 적성고사 실시현황부터 △대학별 모집인원 △전형방법 △학생부 내신 등급간 점수 차이 △교과성적 영향력 등을 한눈에 보여주고, 2020년 대학별 적성고사 세부사항, 준비 방법을 설명하는 등 진학지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를 진행한 박재준 명지고 교사는 “현장의 교사들은 대학별 입시결과와 평가요소 외에도 성공적인 입시를 도와줄 실질적인 정보를 필요로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상한 한성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 혁신을 위한 한성대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HS C&C School(High Success Creativity & Convergence School, 창의융합교육연구원)은 올 9월에 오픈예정으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한성대만의 창의융합교육체계이다. 산하에는 △AI·빅데이터 △VR·AR △IoT·리빙랩 △스마트 팩토리 기술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교육연구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상한 한성대 총장은 “한성대는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순서는 김태훈 한성대학교 입학사정관이 ‘2019년 한성대 입학전형 결과 및 트렉제도 ’를 소개했다. 17년도부터 3년간의 지원인원부터 △경쟁률 △교과성적 △충원률 등 2019학년도 입시결과를 분석했고, 2020학년도 전형 안내·한성대 전공 트랙제 해설 등 진학지도에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한성대 야간학부에 재학중인 황태희 학생(문학문화콘텐츠트랙, 2학년)은 ‘야간학부 재학생의 한성 캠퍼스 라이프’를 주제로 발표했다. △야간 학부생의 시간표 △동아리 활동 △학교 프로그램 등 실제 체험담과 함께 구체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한성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교사들은 한성대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인 ‘전공 트랙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영주 한성여자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전공 트랙제는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식”이라며 “국내 대학들이 전공 트랙제와 같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전면 도입한 전공 트랙제는 학생들이 전공에 대해 충분히 탐색한 뒤 적성에 맞는 전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시스템이다. 4개 단과대학 내 10개 학부, 51개 세부 트랙(전공)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1학년 때 4개 내외의 트랙을 미리 경험해 본 뒤 2학년이 되면 2개의 트랙을 직접 선택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성적이나 정원 제한 없이 희망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전공 트랙제의 큰 장점이다. 

 

김태훈 한성대학교 입학사정관은 “한성대 전공 트랙제는 본인의 적성과 진로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한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라며 “성적에 맞춰 대학을 입학한 학생들도 미리 트랙을 경험한 뒤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홍 한성대학교 입학홍보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컨퍼런스는 대학 입시와 관련된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다가오는 대학 입시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내용들이 고3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듀동아 전수완 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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