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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 ‘자기주도학습 돕는 논술모의고사 해설 특강 동영상 제작’
  • 전수완 인턴 기자

  • 입력:2019.07.11 14:17


 


 

 

인하대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혼자서도 논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논술 모의고사 해설 동영상이 학생들을 찾아간다. 

 

인하대는 “최근 실시한 인하대 논술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해설특강을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이달부터 배포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영상은 인하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특강 영상은 인문 38분, 자연 56분 분량으로 각 계열 별로 논술 준비 방법과 실전 팁을 전한다. 지난해 논술고사 채점위원이 직접 강의를 맡았다.

 

모션그래픽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넣고 쉽고 편안한 방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실제 논술문제와 난도가 유사한 모의논술고사 문제를 출제해 스스로 예상 문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상에서 제공하는 세부적인 채점기준을 가지고 자가 채점이 가능하다는 점은 타 대학 논술 특강 영상과 차별된다. 여기에 올해부터 바뀐 인문계열 논술 문항 유형에 대한 설명도 담아 학생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했다.

 

대입 정보가 부족한 지역에 살고 있는 수험생도 이 동영상만으로도 논술 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현정 인하대학교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을 유발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모의논술을 해설하는 동영상을 만들었다”며 “인하대 논술유형이 궁금한 학생들은 누구라도 동영상을 통해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특히 입시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도 인하대 수시모집 중 논술우수자전형 선발 인원은 모두 562명으로 전체 수시모집 중 14.8%를 이 전형으로 뽑는다. 논술고사 70%, 학생부교과 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의예과를 제외하고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논술고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자연계열은 11월 30일, 인문계열은 12월 1일 치러진다. 

 

 



▶에듀동아 전수완 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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