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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전국 9개 도시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 개최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7.05 06:00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75()부터 917()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고민하는 자리로, 첫 설명회는 75() 강릉(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열린다.
 

 


앞서 교육부는 올해 6회에 걸친 권역별 고교-대학 간 원탁토의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위한 학교와 대학의 공감과 협력 과제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이번 설명회는 여기서 나아가 자녀의 진로·진학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직접 만나 사회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모습을 주제로 학부모와 소통하고,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맞춤형 진로지도 전략을 안내하는 등 학부모들이 불안 없이 아이들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로 공감하기 학교-대학-사회의 이야기 맞춤형 궁금증 해소,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다국적 IT 기업인 김태원 씨를 비롯해 문경수 과학탐험가, 윤종록 가천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의 전문가 강연과 교육연극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사회의 변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교사대학기업인이 들려주는 학교와 사회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학교와 사회 변화의 실제를 이해하고, 끝으로 교육부 정책 담당자가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고교학점제, 대입 등에 관한 학부모들의 사전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이 갖는다.

 

이와 별도로 현장에서는 학생평가지원단, 학생부 현장실무지원단, 대입상담지원단 및 교사단의 상담 서비스가 제공돼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전국의 학부모들을 위하여 75일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펼쳐질 설명회는 추후 교육부 페이스북과 교육부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행사 참여 안내 및 사전신청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학교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유은혜 부총리는 학부모님들께서 만들어 오신 열정적인 교육문화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힘이며, 진정한 교육정책의 주체는 학부모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학부모설명회와 같은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님의 자녀가 자신만의 방향과 속도를 찾아 빛날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아이들의 따뜻한 동행이 되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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