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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수시] 중앙대, 제출서류 간소화‧전형방법은 단순화… 올해 수시 전망은?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6.21 09:00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2020학년도 수시 지원 Point' ⑫ 중앙대

 







 

 

2020학년도 중앙대 수시전형에서 주요하게 살펴볼 부분은 제출서류 및 전형방법의 간소화다. 먼저 제출서류의 간소화 부분부터 살펴보자. 중앙대는 2020학년도부터 학교장추천전형(학생부교과)SW인재전형(학생부종합)의 제출 서류를 간소화한다. 이에 따라 학교장추천전형은 교사추천서를, SW인재전형은 SW입증서류를 제출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앞서 SW인재전형을 비롯하여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사회통합, 고른기회 등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은 전형방법도 모두 간소화되었다. 전년도까지 중앙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전 전형에 대하여 1단계 서류 100%’, 2단계 ‘1단계 서류 70%+면접 30%’의 단계별 전형을 실시했다. 그러나 2020학년도부터는 이러한 단계별 전형을 일괄 합산으로 모두 변경한다. 면접이 폐지되고 대신 서류평가만 100% 반영하는 것. 면접이 폐지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의 변별력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일부 완화했다. 2020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 적용하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그 대상. 이에 따라 인문계열은 기존의 ///탐 중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의 기준이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자연계열은 /()//과 중 3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의 기준이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로 변경되었다.

 

한편 중앙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탐구 영역 반영 방법에 있어 자연계열은 상위 1과목을, 인문계열 및 의학부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하는 등 계열에 따라 탐구 영역 반영 과목의 기준이 다르니 이 또한 유의해야 한다.

 

전형방법에서 크고 작은 변화가 있는 앞서 전형들과 달리 논술전형은 전형방법 상 큰 변화는 없다. 전년도와 동일한 기조를 유지해 논술고사도 수능 후 실시한다(자연:11/23, 인문:11/24). 논술고사의 출제 유형 또한 인문계열은 통합형, 자연계열은 단일 교과형(수학, 과학)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논술전형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라는 변화가 있어 올해 중앙대 논술전형의 실질 경쟁률은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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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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