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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6월 모의고사] “영어, 비연계 빈칸 추론 문항, 소재 독특하고 지문 난도 높아”(대성)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6.04 15:12

 




 

4일 시행된 20196월 수능 모의평가의 3교시 영어영역 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대성학원이 영어영역에 대해 유형별 문항 수, 배점 등에서 지난 2019학년도 수능과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되었다고 분석했다.

 

대성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의 문항들이 많은 가운데 절대평가를 위한 변별력 확보를 위한 고난도 문항으로 29번 어법 33, 34번 빈칸 추론 37번 순서 배열 41-42번 복합 지문 유형이 출제됐다.

 

세부 영역별 출제경향을 보면, 어법과 어휘는 EBS 교재의 연계 지문을 활용한 문제가 각 1문제씩 출제되었다. 이 중 어법은 형식상 주어 it이 와야 하는 자리에 지시대명사 that이 나와서 어법상 틀린 것을 찾아야 하는 문제로가 출제됐는데, 평소에 빈출되던 어법 사항이 아니어서 오답을 고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빈칸 추론 유형은 EBS 교재의 연계 지문을 활용한 문항인 31번과 32번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비연계 문항인 33번과 34번은 소재가 독특하면서 지문의 난도도 높아서 수험생들에게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에 대해 대성학원은 “45문항 중 EBS 연계 교재에서 73.3%(33문항)가 연계되어 출제됐다면서 다만 대의 파악세부 사항 이해유형은 EBS 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EBS 교재의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 문항으로 출제되어 EBS 교재 체감 연계율은 높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EBS 교재 연계율이 70%대로 높으므로 EBS 연계 교재 학습을 소홀히 하면 안 되지만, 변별력을 가르는 주요 유형인 빈칸 추론 유형이나 간접 쓰기 유형이 비연계 지문에서 출제되므로 평소 추상적철학적 소재 등 다양한 내용의 고난도 지문을 꾸준히 접하면서 글의 논리 전개를 파악하는 훈련도 병행해야 한다면서 듣기는 청취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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