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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4일) 6월 수능 모의평가 실시, 지난해보다 응시자 5만여명 감소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6.03 12:00

 


동아일보 DB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4() 오전 840분부터 전국 2,053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42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3일 밝혔다.

 

평가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54183명으로, 재학생은462085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78098명이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 대비 총 지원자 수가 52191명이 감소했으며, 재학생은 54326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2135명이 증가했다.
 

[표] 2017~2020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지원자 수 및 영역별 지원 현황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14()에 실시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다.

 

평가원은 이번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수험생의 수능 준비도를 진단하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6월 모의평가 출제 및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0학년도 수능에 반영한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시험 당일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6월 모의평가의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하여 실시하고, 그 결과는 625()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므로,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가 사용되므로 응시생은 답안지에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 연필, 샤프 등을 사용해선 안 된다. 특히 펜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비 마킹(marking) 등 필기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념해야 한다. 답안 수정 시에는 반드시 수정테이프 등으로 마킹 흔적을 깨끗이 지워야 한다.

 

시험은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0~17:40)의 순서로 진행된다.

 

고교 외에 시험장을 설치한 425개 학원은 17개 시도교육청별로 별도 지정한 장소에서 시험 당일 새벽에 문답지를 수령하며, 도교육청에서는 감독관을 파견하여 매교시 문제지 개봉 시간 및 시험 시간 준수 여부를 관리감독한다.

 

이번 6월 수능모의평가의 문제 및 정답과 관련한 이의 신청 기간은 64()부터 7()까지 4일간이다. 이후 610()부터 17()까지 이의 심사를 거쳐 617()에 최종 정답을 확정발표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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