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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대 창업지원단, 대학주변 골목카페 스토리 홍보앱 ‘이따’ 학생 창업자 김승미 대표 인터뷰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05.31 16:37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양보경)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18학번 김승미 학생은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의 창업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대학 주변 골목 카페 스토리 홍보앱 ‘이따’를 출시한 학생 창업자 김승미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학생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Q. ‘이따’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인지?

A. 대학 주변 골몰 카페 스토리 홍보앱 ‘이따’는 카페 방문 이전 구체적인 사전 정보를 찾고자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앱이다. 이따는 고품질의 디저트와 커피를 제공하는 비프렌차이즈 카페 특화 어플로 카페의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 이용자의 리뷰를 통해 카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맛집 찾기 앱이나 포털 사이트 카페, 블로그가 간략 하거나 너무 많은 양의 정보로 보기 불편했다면 이따는 대학생이 쓰기 쉬운 개인 카페 중심 어플로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Q.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20살부터 프랜차이즈 카페, 개인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카페 알바를 시작한 저는 3년 여 정도 일을 하면서 특색 있는 메뉴, 정성 가득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개인 카페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 그러던 중 학교 창업 동아리 활동과 여러 창업 행사를 듣게 되었고 수업을 통해 아이템을 빌드하는 과정에서 개인 카페와 관련된 창업을 선택하게 됐다.



 

Q. 창업 활동을 하면서 보람찬 일은 무엇이었나?

A. 이따를 창업하면서 가장 보람 됐던 순간은 아이템을 실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전 과정을 직접 관여했다는 점이다. 문제점, 해결책 발견으로 시작됐던 아이템을 실제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설명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투자하면서 많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의 여러 교육, 행사, 멘토링을 통해 발전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도 창업 자신감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아이템 빌드를 시작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피칭, 세무 업무, 특허 과정 등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하나하나 알아가고 공부해 나가면서 창업의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해결할 수 있었다.


 

Q. 창업 활동을 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다면?

A. 창업을 포함한 모든 일은 항상 어렵고 힘든 것 같다. 하지만 지금까지 창업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대학교 1학년 시절 겪었던 카페에 대한 애정이다. 내가 진짜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줄 수 있는지 등 수익구조부터 플랫폼 구성까지 끝없는 고민과 스트레스가 동반됐다. 하지만 휴학, 졸업 등 모든 문제 상황 속에서도 팀을 유지하면서 키워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으로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그동안은 서비스 보급에 신경을 썼다면 지금은 여러 콘텐츠와 데이터 수집을 통해 아이템을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현재의 서비스를 유지함과 동시에 자체 개발 서비스를 제작함으로써 아이템을 피봇팅하고, 수익구조가 명확한 서비스를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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