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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AI위원회 발족… “한국 AI 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
  • 최유란 기자

  • 입력:2019.05.17 17:21


서울대학교는 AI 교육, 연구, 산학을 아우르는 국가 AI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적 전략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정부와 지자체, 국내외 대학 및 기업, 국민과 함께 협력해 달성하고자 서울대 AI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AI는 대부분의 학문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플랫폼)인 동시에 거의 모든 분야에 응용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에 서울대는 이번 AI위원회 발족을 통해 다양한 학문 분야를 넓게 아우르는 서울대의 우수한 인재, 연구환경과 AI를 결합시켜 획기적 발전과 성장을 이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대 AI위원회는 ‘AI for All(모두를 위한 AI)’을 슬로건으로 모든 학문, 연구, 산업주체가 자유롭게 참여, 교류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 AI위원회 위원장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지낸 최양희 공과대학 교수가 맡았으며 공학 분야를 포함해 의료, 인문, 사회, 경영, 법학, 예술 등 AI가 적용될 다양한 분야 교수들과 외부 전문가 등 총 18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AI위원회는 AI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먼저 올해 1단계 계획으로 서울대 AI연구원을 설립하고 AI와 관련된 서울대 교육, 연구, 산학협력을 조율해 교류를 활성화하고 성장을 촉진한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낙성대 및 서울대 지역을 AI 관련 교육, 연구, 창업, 산학, 네트워킹이 연계되는 대학 중심의 산업 생태계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서울대 AI밸리가 실리콘밸리처럼 한국 AI 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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