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2019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26~28세’ 35% 차지, 의사‧약사도 10명 이상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3.21 10:35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201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 통계자료’ 발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201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 통계자료를 21() 발표했다.

 

법학전문대학원은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23조에 의거, 지원자의 학사학위과정에서의 성적, 법조인이 될 수 있는 자질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적성시험)의 결과, 외국어능력,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에 대한 경력 등을 입학전형자료로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발표한 이번 합격자 통계자료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6조 제2항의 결원에 해당하는 입학정원 선발인원을 포함하고 있다.

 

2019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합격인원은 전년에 비해 30명 증가한 2,136명이었다. 그 중 160(7.49%)을 신체적·경제적·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으로 선발하였다.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은 개별 법학전문대학원의 학칙 등에 따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대학별로 자교 출신은 478(22.38%), 타교출신은 1,658(77.62%)이 선발되었다. 법학사는 394(18.45%), 비법학사는 1,742(81.55%)이 선발되었으며 전년에 비해 법학사 비율이 2.44% 감소하였다.(2018학년도 20.89%)

 

비법학사의 출신계열별 현황을 보면, 사회계열이 496(23.22%), 상경계열이 495(23.17%), 인문계열 378(17.70%), 공학계열 112(5.24%)이었으며, 그밖에도 자연계열, 사범계열, 의학계열, 예체능계열, 약학계열 등 다양한 전공자가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의 성별을 구분하면, 남성은 1,187(55.57%), 여성은 949(44.43%)이 합격하였다.

 

연령별로는 26~28세가 748(35.02%)으로 가장 많았고, 23~2574334.78%), 29~31324(15.17%)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41세 이상도 39명이나 됐다.

 

최종학력별로는 대학교 졸업자가 1,198(56.09%), 대학교 졸업예정자(20192)938(43.91%) 합격하였다. 대학교 졸업자 중 석사학위 소지자는 71, 박사학위 소지자는 5명으로 나타났다.

 

직업을 보면 의사 8, 약사 6, 기자 5, 간호사 4명 등으로 파악되었으며, 회계사 13, 변리사 8, 노무사 6명의 전문자격 소지자도 확인되었다. 다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측은 직업 및 전문자격 현황은 파악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집계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4월 중 공고된다.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는 527()부터 65()까지이며,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714()에 시행된다. 이후 8월 말경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공동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밝힌 2019학년도 로스쿨 합격자 연령별 현황

※ 나이산출: '2018-출생년도+1' 또는 '2019-출생년도'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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