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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 오른 상반기 공채, 10대 그룹 채용설명회… 우리 대학엔 언제 오나?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3.07 09:42

 


 

 

2019년 상반기 채용의 막이 올랐다. 삼성부터 LG, SK, KT, CJ, 롯데까지 10대 그룹에서 신입사원 모집일정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전국 각지의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와 상담회 진행이 한창이다. 인크루트가 이달 총 500여회에 이르는 주요 기업들의 채용설명회 일정을 정리했다.

 

먼저 삼성그룹은 오는 11일 전자계열을 시작으로 금융계열 12, 기타계열 13일로 나누어 모집을 시작해 19일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부터 DS 주요부문에서 캠퍼스리쿠르팅을,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말 이미 각 대학에서 채용상담회를 시작했다. 추가로 삼성전자는 이달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메모리사업부 CE/IM 반도체연구소 글로벌기술센터 네트워크사업부 등 사업부문별 구분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특히 삼성전자 한 곳에서만 진행하는 대학설명회만도 총 150여회 이상으로 집계된다. 32주차에는 충남대 숭실대 중앙대 충북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대 한국기술교육대 전남대 아주대 등에서 3주 차에는 부산대 건국대 홍익대 서울과기대 중앙대 서울대 충북대 숭실대 등을 방문한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주에는 충남대, 경북대, 충북대, 서울대 등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차주에 서울대, 전남대, 경북대, 연세대 등에서 각각 설명회와 상담회를 앞두고 있다.

 

LG그룹은 이달 LG CNSLG화학에서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그중 이달 14일까지 신입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LG화학은 이번주에 부산대, 서울대, 한양대 등에서, 차주 전남대와 충남대 등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올해부터 직무별 신입 수시채용을 진행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현대카드가 이달 11일까지 2019 Summer Internship (기획관리 직군)을 모집한다. 관련해 7() 연세대에서 학생들을 만난다.

 

SK그룹은 이달 15일까지 신입 공채 지원서를 받는다. 역시 그룹사와 계열사로 나뉘어 설명회를 진행하는데, 7SK브로드밴드와 SK이노베이션에서 연세대학교를, SK하이닉스에서는 충북대를 찾는다. SK텔레콤은 11일 부산대와 연세대, 12일에는 전북대를 찾는다. 그룹 차원에서는 13일 경북대를 방문한다.

 

CJ그룹은 이달 20일 신입 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CJ그룹은 8일부터 14일까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대, 건국대, 숭실대 등을 방문하고, CJ제일제당은 8일에는 충북대, 7일과 14일에는 연세대를 찾는다.

 

33주 차에 원서접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그룹의 경우 11일부터 21일까지 각 대학에서 설명회와 상담회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11일 서울대, 13일 연세대, 19일 경희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롯데하이마트 롯데건설 롯데칠성음료 등은 여러 학교에서 채용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CJ와 롯데 두 곳은 올해 채용 규모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발길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한화그룹 한화(화약/방산) 부문과 계열사인 한화시스템 한화케미칼 등은 13일부터 21일까지 연세대, 서울대, 홍익대를 방문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에서는 11일 연세대, 13일 서울대를 찾는다.

 

기존의 대규모 그룹 공채에서 계열사별 공채, 나아가 직무별 수시채용 등 대기업의 신입 채용방식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신입구직자는 각 대학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 참석을 통해 달라지는 채용 트렌드 파악하고 본인만의 맞춤형 구직전략 수립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요 대기업들의 2019 상반기 공채 예상 일정은 인크루트의 ‘1000대 기업 공채속보게시판에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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