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 미래 한국학 청년세대 한자리… 성균관대 국제 한국학 합숙 프로그램 ‘KSLEP’ 개최
  • 최유란 기자

  • 입력:2019.02.11 12:07

 
 

 



성균관대학교는 오늘(11일)부터 2월 26일(화)까지 약 2주간 성균관대 경영관에서 전 세계 한국학 학생 166명과 인솔 교수진 15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제 한국학 합숙 프로그램(The Korean Studies Lab Exchange program, 이하 KSLE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SLEP은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과 국어국문학과 등 한국학 유관 학과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학문적, 인적 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개막식과 개막 특강을 시작으로 수준별로 나누어진 7개 한국어 집중과정과 각 지역의 한국학 핵심 의제를 담은 약 20개의 한국학 강좌가 진행된다.

참가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성균관대 연구실에서 어학 및 연구 관련 지도 교수를 배정받아 전공과 관련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참가 학생의 한국 문화 및 사회(문학, 사회, 철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과 수준별 집중적 한국어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기간 막바지에는 참가 학생의 학문적 교류와 실제적 체험을 종합하는 ‘후속세대를 위한 한국학 동아시아 포럼’(가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호덕 성균관대 교수(국제한국학센터장)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에 대한 어두운 망각과 과한 예찬을 왕복하는 한국학의 현실에서 전 세계 한국학자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 식견이 해외 한국학자와 후속세대 뿐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며 “이번 행사의 성과를 검토해 정례회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9.02.11 12:07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